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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인구 추정치(Canada's population estimates): 나이와 성별 (2022년 7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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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캐나다 인구수가 얼마나 될 지 찾아보다 2022년 9월에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가 있어 번역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인구 추정치(Canada's population estimates): 나이와 성별 (2022년 7월 1일 기준)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 더 데일리(The Daily)에 발표]

 

 

◆ 캐나다는 기록적인 인구 증가를 보여

캐나다의 인구는 2020년 7월 1일 기준으로 703,404명(+1.8%)이 증가하여 38,929,902명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2018/2019년) 1년 전 인구가 53만 6,146명(+1.4%) 증가한 것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Canada's population growth rate)은 대유행(the pandemic) 초기 1년 동안 기록적인 저 증가율(a year of record low growth)을 기록한 이후 2021/2022년(+1.8%)에 달했고, 베이비붐(the Baby Boom)이 종식된 1965/1966년 이후 50년 이상(+1.9%)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증가의 대부분(93.5%)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국경 규제 완화(the easing of COVID-19 border restrictions), 이민(Immigration), 난민(Refugees), 캐나다 시민권자들의 증가(Citizenship Canada),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이후 캐나다로 오는 사람들의 증가에 의한 것이었다.


캐나다는 2021/2022년에 492,984명의 이민자들(immigrants)을 받아들였고, 1971/1972년에 비교 기록이 나온 이후로 기록적인 비상임 거주자 수(the number of non-permanent residents)(+205,238명)가 증가했다.


◆ 연해주들(the Maritime provinces)은 기록적인 인구 증가를 보여

연해주들(the Maritime provinces, 혹은 대서양 주들)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3.5%), 노바 스코샤 주(Nova Scotia)(+2.8%), 뉴 브런즈윅 주(New Brunswick)(+2.7%)에서 각각 기록적인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국제 및 주(州) 간 이주(International and interprovincial migration)는 모두 이 성장에 거의 동등하게 기여했다.


 

◆ 온타리오 주(Ontario)에서 다른 주(州)들로 높은 이주가 계속되고 있어

온타리오 주(Ontario)에서 다른 주(province)나 준주(territory)로 이주하는 인구(349,563명)는 1989/1990년(356,807명) 이후 가장 많았고, 2020/2021년(250,297명)보다 39.7%나 증가했다.

온타리오 주(Ontario)(-47,212명), 매니토바 주(Manitoba)(-10,203명),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7,829명)는 각각 다른 주들로 유출된 인구가 많아 순손실(highest net losses)이 가장 컸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온타리오 주(Ontario)에서 연해주들(the Maritime provinces)로 이주했다. 노바 스코샤 주(Nova Scotia)(15,862명), 뉴 브런즈윅 주(New Brunswick)(12,607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3,962명)는 각각 비슷한 기록이 나온 이래로 온타리오 주(Ontario)에서 가장 많은 수의 이주자들(the highest number of movers)을 받았다. 2021/2022년에 온타리오 주(Ontario)를 떠난 사람들 중 연해주들(the Maritime provinces)로 가지 않은 사람들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나 앨버타 주(Alberta)로 가는 경향이 있었다.


2021/2022년에 대부분의 연령층에서(across most age groups) 최근 몇 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타리오 주(Ontario)를 떠났고, 특히 젊은층에서 많았다. 


온타리오 주(Ontario)에서 연해주들(the Maritime provinces)로 이동하는 것은 2020/2021년에 나타난 추세의 지속과 강화(the continuation and intensification of trends)이며, 부분적으로는 주택 가격(housing prices)뿐만 아니라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으로 인한 재택근무 능력의 증가(an increased ability to work from home)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신주택 가격지수(the New Housing Price Index)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Ontario)는 연해주들(the Maritime provinces) 보다 지난 3년간 신규 주택 가격(new housing prices)에서 상승 속도가 더 빨랐다. 


 

◆ 캐나다의 인구는 계속해서 고령화되고 있어 


2022년 7월 1일에 캐나다 인구의 18.8%, 7,329,910명 중 거의 1명이 65세 이상이었다. 0~14세 아동(인구의 15.6%, 607만 741명)과 이 연령대 인구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population aging)는 계속되고 있는데, 주로 1970년대 초 이후 출산율(fertility)이 대체 수준(the replacement level)을 밑돌고 기대 수명이(in life expectancy) 거의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이다. 1946년에서 1965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큰 무리(large cohorts)인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s)의 고령화(the advancing age)는 이러한 인구 고령화(this demographic aging)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2년 7월 1일 65세 이상 인구 3명 중 2명(63.8%) 가까이가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s)(65~76세)였고, 전체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s)의 절반 이상(50.8%)이 65세 이상이었다. 100세 이상 고령자들(centenarians) 수는 2022년 7월 1일 기준 13,484명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2022년 7월 1일 캐나다의 평균 나이는 41.7세였다. 주와 준주 수준(the provincial and territorial level)에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준주(Newfoundland and Labrador)는 평균 연령(45.3세)이 가장 높았고, 누나붓 준주(Nunavut)는 평균 연령(29.3세)이 가장 낮았다.

 

 

이상 캐나다 통계청 웹사이트에서 인용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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