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이곳은 이민초기에 필요한 자료만 올리는곳입니다. 질문이나 생각 등은 이민이야기/생활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겨울철 운전요령] 6. 겨울철 응급 상황시 대처요령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글로벌 위니펙(globalwinnipeg.com) 홈페이지에 Natural Resources Canada 에서 작성한 겨울철 운전 요령에 대한 글이 있어 읽어보니 교민분들이 겨울철 차량관리 및 운전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일부 내용을 요약 인용합니다. 참고하세요. 

------------------------------------------------------------------------------------------------------------------------------------



나쁜 날씨 조건에 직면할 때, 운전자와 탑승객들을 위하여 그것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만약 운전자들이 그 상황에서 나오지 못한다면, 할 수 있는 한 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야 합니다. 다른 차량에 의해 치이게 되는 위험을 막기위해, 차에서 나올 때는 보조석쪽으로 나옵니다. 만약 가시성(visibility)이 나쁘면, 경고등(warning lights)을 켭니다.


겨울철 비상시 안전한 대처 요령: 

- 만약 비상상황(emergency)에 처하면, 침착하게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가 차량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차량의 배기관(tailpipe)이 눈으로 막혀있지 않은지 확인을 합니다.

- 피난처(shelter)로서 차량 안에 머무르고, 또한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쉽게 발견될 수 있습니다. 폭풍우(storm)속으로 나가는 것은 모두들 위험에 빠트립니다.

- 차 안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창문을 약간 계속 열어 놓습니다.

- 추위를 가실 정도로만 엔진을 켜고, 이산화탄소의 량을 제한합니다. 난방(heat)을 위하여 구급용 초(survival candle)을 사용합니다.

- 모자(hat) 또는 토크(toque, 챙이 좁고, 위가 불룩하게 생긴 여성용 모자)를 씁니다. 머리를 통하여 몸의 열기의 60% 이상이 빠져나갑니다.

- 과도한 전조등(headlights)과 라디오(radio)의 사용은 배터리(batteries)를 멈추게 만듭니다.

- 몸의 열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가끔 팔과 다리를 운동시킵니다.

- (잠들지말고) 깨어 있고 구조자들(rescuers)을 기다립니다.

- 지나친 노력(overexertion)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밀거나 눈에서 파내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 휴대폰은 최대한 충전하고, 운전중에서 핸즈-프리 악세서리(hands-free accessories)만을 사용합니다.

- 장거리여행에서는 연료탱크를 꽉 채우고(full tank)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반탱크이하(below halfway)로 내려가지 않게 합니다.


차량안에 '겨울철 비상[생존] 장비(winter survival kit)'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운전자들에게 필수적인 비품(essential supplies)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안심과 안전을 제공합니다.


'겨울철 비상[생존] 장비(winter survival kit)'에 포함될 추천 품목들:

성애제거기(Ice scraper)/제설 브러쉬(snow brush), 삽(shovel), 모래(sand) 또는 다른 정지마찰을 돕는 것, 견인 밧줄(tow rope) 또는 체인(chain), 부스터 케이블(booster cables), 조명탄(road flares) 또는 경고등(warning lights), 연료선 부동액(gas line antifreeze), 회중 전등(flashlight)과 배터리(batteries), 구급상자(first aid kit), 소화기(fire extinguisher), 작은 공구상자(small tool kit), 여분의 옷과 양말 등. 담요(blankets), 부패하지않는 음식(non-perishable food), 물(water), 양초(candle), 작은 주석컵(small tin can), 성냥(matches), 지도(road maps).


비상 날씨 상황에서는 오도 가도 못하는 운전자들(stranded motorists)을 위하여 주요 도로는 순찰됩니다. (번역주: 그러니 차 안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세요. ^^) 


고속도로 긴급전화(Highway Hotline)는 갱신된 도로 상태(up-to-date road conditions)와 고속도로 운전 정보(highway driving information)를 사람들에게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일주일, 일일 24시간 제공됩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 홈페이지에서 번역 요약함.



<추가정보>

매니토바주 도로 정보 안내 전화번호 : 511

매니토바주 도로 정보 제공 웹사이트 : http://www.gov.mb.ca/mit/roadinfo/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6 / 10 페이지
  • 집을 구입해야 하는 적기는?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10.05 조회 5421 추천 0

    이제 위니펙 부동산 시장도 하반기의 마지막 성수기인 10월을 맞았다. 통상적으로 위니펙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의 경우 2-3월부터 시작해 아이들의…

  • 리스팅 가격에 숨겨진 의문점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6.21 조회 5371 추천 0

    얼마전 지인들과 사석에서 얘기를 나누던 중 우연찮게 주택의 리스팅 가격이 화제에 올랐다. 얘기인즉 왜 리스팅 가격은 매매자가 희망하는 가격인데 …

  • 주택 매매자의 계약서 거부권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3.01 조회 5294 추천 1

    셀러 마켓(매매자 주도시장)이 자리잡으면서 집하나를 놓고 여러명의 구매자로부터 계약서가 쇄도하는 치열한 경쟁상황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 부동산 중개사의 직업영역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6.14 조회 5279 추천 0

    싫든 좋든 이제 부동산 중개사로 얼굴도 알려지고 개인정보가 공개되다 보니 하루에도 전혀 모르는 손님들로부터 예고없는 전화를 받을 때가 많다. 인…

  • 원칙없는 중개료 인하 유감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9.20 조회 5245 추천 0

    ◆이번 글은 주제가 무거워 몇 번인가 고쳐 썼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처음에는 가볍게 쓰려고 했었지만 주제가 주제인지라 그냥 있는 그…

  • 한 여름밤의 꿈과 라이프 리스 콘도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9.06 조회 5220 추천 0

    한국의 한 여름의 더위를 능가했던 지난 7,8월은 그 어느 해보다 바빴다. 코사랑에 글 쓰기를 두달정도 쉬기로 마음 먹고 편한 마음으로 휴가대신…

  • 위험한 Co-Insurance Clause에 관해서 댓글 4
    등록자 정프로
    등록일 07.13 조회 5204 추천 0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 완연한 매니토바 특유의 여름입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작렬하는 태양이 뜨겁고그늘은 시…

  • 겨울철에 캐나다 보험회사의 배상거절 원인 No,1 필독하세요.
    등록자 정프로
    등록일 11.18 조회 5192 추천 0

    많은 분들이 Usual heating Season인 겨울에 눈과 빙판이 지긋지긋하셔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한국으로, 또 따듯…

  • 고객과 손님의 차이?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1.10 조회 5175 추천 0

    “고객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어느 한국 굴지 포장 운송 회사의 광고 멘트다. 고객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서비스를 요구한데도 불구 담당자는…

  • 두마리 토끼, 학군과 주택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4.21 조회 5164 추천 0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집을 살때에는 학군이 좋은 동네의 좋은 집을 찾는다. 특히 이민자들 대다수가 자녀들 교육을 위해 이민을 왔기 때문에 집을 …

  • 장기 휴가를 가실 예정이신분 꼭 읽어보세요
    등록자 정프로
    등록일 06.26 조회 5148 추천 0

    위니펙의 여름이 왔습니다. 자랑할거라곤 건조하고 쾌적한 여름 밖에 없는 이곳에서 원래의 위니펙의 기후와 달리 습도가 요즘 무척 높은데요. 많은 …

  • 주택에도 Cooling Off이 적용될까요?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6.28 조회 5143 추천 0

    “Cooling Off”기간이란 일반적으로 구매자가 어떤 물건을 구입한후 물건에 하자를 발견했을 때나 마음이 바뀌었을때 어떤 이유든간에 위약금이…

  • 주택구입과 부부싸움(ARGUE)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5.16 조회 5112 추천 0

    집을 살때 부부싸움은 마치 필요악처럼 끼어드는 불청객이다. 하늘이 내려준 천상의 잉꼬부부라 하더라도 집을 사는 과정에서 한두번 이상 다투지 않은…

  • 셀러마켓서 내집 마련 필승전략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4.18 조회 5078 추천 0

    이달 중순 부터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좋은 집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위니펙 부동산시장도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

  • 집에도 초상권(?)이 있다.
    등록자 YOUNGKIM
    등록일 05.19 조회 5055 추천 0

    얼마전 집을 팔기 위해 매매가격 감정을 의뢰했던 손님이 있어 CMA(Current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황분석)자료를 들고 그…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