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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해진다!!

작성자 정보

  • painterJJang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저는 신규 이민자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자님께 감사 드리며, 한번 찾아 뵙고 감사에 맘을 전하지 못함을 죄송스레 생각 합니다.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해서요~
지금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는 수년전부터 이곳을 열심히 탐독 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유익한 공간이죠, 무긍무진한 정보뱅크라고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이를 잘 활용하지 못 하는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infomation란에 정착123은 신규 이민자들에 필독서라 저는 생각 합니다.
위니펙에 랜딩 하시기전에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강추 합니다.
또 필요한 부분은 프린터를 해서, 정리 해오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밑에는 제가 미력 하나마 간추려 보았습니다.

International Centre(인터네셔널센타)
2nd floor-406 Edmonton Street,  943-9158

Social Insurance Number(sin카드 만드는곳)
Human Resources and Skill Development Canada:
391 York Avenue,  1-800-206-7218

Health card(의료보험 만드는곳)
Manitoba Health :
Room100-300 Carltion Street ,    786-7101
 
Entry Program(ESL 기능과 함께 건강,고용,법,위니펙에 중요한 곳 위치에 대해 4주간에 교육을 하고 ESL 을 받을 수 있는 영어 레벨 테스트 예약을 잡아주는 곳)
4nd floor-259 Portage Ave, 944-0133
 
Child Day Care Office(신규 이민자로 와서 엔트리프로그램이나 이외에 교육을 부부가 같이 받으려면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 할겁니다, 이곳을 이용 하시면 저렴하게 탁아소를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Room 102-114 Garry Street,    945-2197
*1.먼저 Day care에 아이를 맡기시려면, 본인이 먼저 아이가 갈만한 곳을 선택해서 Day care 에 본인에 아이를 맡아 줄 수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2.본인이 선택한 Day Care에서 본인에 아이를 맡아 줄 수 있다고 한다면 이것 저것
신청 서류들을 줄 겁니다. 이것들을 다 기입 하고 나면 Benefits에 대해 말 할겁니다
((경우에 따라 약간에  (사물함 사용료로) Deposit을 요구 하기도 합니다.))
3.위에 주소에 Child Day Care Office에 가서 우리가 공부때문에 아이를 맡기고 싶다고, 그래서 보조를 받고 싶다고 말하면 서류를 쓰는것을 도와 줄겁니다
4.Child Day Care Office에서 접수가 끝나면 수일내로 본인이 선택한 Day care로 서류를 보내주고 비용이 결정 됩니다.(제 경우에는 일주일쯤 지난 다음Day care에서 비용을 청구 했고 두명을 보내고 있는데.대략$120/한달에 지불 합니다 )
5. 취학 아동에 경우 집근처에서 Day care를 보내면 등교와 하교도 모두 그들이 대신해서 해 줍니다.
집 근처에Day care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direct3.gov.mb.ca/daycare/fs/fs.nsf/welcome?openForm&LANG=1

운전면허 교환 할수 있는곳 주소와전화 번호
http://www.mpi.mb.ca/english/locations/DVL.html

중고차 가격을 알아 볼수 있는 홈피 입니다.
http://www.manitobacarfind.ca/en/index.spy
제가 여기저기 발로 뛰면서 직접 비교 해 보았고, 마니토반님께서도 조언 해 주셨는데 특별히 중고차 가격이 저렴 하거나 비싸거나 한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략  각자에 예산에 맞추어서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시고, 오프라인 매장에 나가셔서
구매 하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
차를 구입 하실때는 대략 승용차 기준으로 만불정도 이상에 중고(2002-2004)정도에
 차라면 특별히 잔고장 없이 운행 할수 있다는게,  제게 정보 주신 분들에 견해이고 이에 동감 합니다.

이동 전화는 Mts나 Rogess를 많이 이용 하시는데 M사는 약정 기간이 2년이고R사는 3년 입니다.
저희는 커플요금제(커플끼리 무제한 사용)가 된다는 R사를 선택 했는데 비용이 좀 비싼것 같네요.
아마 다시 선택 한다면 M사를 선택 할 겁니다.
왜냐 하면 그렇게 많이 통화 할 일이 없을것 같아서요.

이밖에 우유값 신청이나 훼밀리 닥터 구하는 일은 엔트리에서 다 알려 줍니다.
엔트리에서 알려 주는데로 하면, 훼미리 닥터 하루만에도 구할수 있습니다.
제가 하루만에 구했습니다.
위에 나열된 것 중에 민간 부문에 것을 제외 하고는 영어 구사가 힘들어도 충분이 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여권과 헬스카드 그리고 sin번호만 가지고 있으면 학교에 아이들을 입학 시키는 일이며  데이케어에 보내는 일들은 결코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여기 위니펙에 관공서들은 써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신규 이민자가 영어 구사 능력이 되지 않아 의사 소통이 잘 되지 않고 하면, 그림을 그려서라도  이해를 시키려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도와 주려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특히 학교는 친절함이 너무 과하다고 느껴 질 정도 입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  면허증 교환을 하러, 위에 주소에 가셔서, 정 안되면 1.영문 무사고 증명서(한국에 면허 시험장에  발급 받은 것), 2.한국 운전 면허증,3.이민이나 유학또는 취업비자가 확인되는 여권만 보여주면서  눈 부릅뜨고 노려보면, 자기 들이 답답 해서 라도 다 알아서 해줍니다.
돈 내라면 돈 주면 되고요.
그러나 집을 얻는다든지 차를 살때는 본인이 영어가 안되면, 계약 단계에서는 반드시 영어가 되는 누군가와 함께 가는게 반드시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시행 착오가 생겼을땐 적지않은 큰 댓가를 치루어야 된다는 것?!
 하나더 위니펙에서는 지도책 조금 좋은것 하나 구입하면 주소 보고 길 찾는거 정말 쉽습니다. 저는 마니토반님께서 가르쳐 주셨는데, 정말 길찾기 쉽습니다.


위에 나열된 부분에서 혹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민 선배님들께서 정정을 해주시는 댓글을 달아 주시길 바라며, 행여 이민 초보자에, 주관적인 생각들에 오류가 있다면 이또한 정정을 해 주시길 바람니다.

어디에선가 그런 이야기 들은적 있습니다.
한참 전화로 버벅 거리고, 안되는 영어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아무 반응이 없어서 보니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다고요.
몇번 그런 경우 당했는데, 저는 전화 또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아마도 지난 한달간을 되돌아 보면 이말 한마디로 요약이 될 듯 하네요

조금이라도 누군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올림니다
[이 게시물은 KoSaRang님에 의해 2007-11-15 02:48:27 이민이야기에서 복사 됨]

관련자료

댓글 10

도움주셔서님의 댓글

  • 도움주셔서
  • 작성일
도움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목요연하게 필요한 사항들을 잘 정리하여 주셔서 저뿐이 아닌 위니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enhur님의 댓글

  • benhur
  • 작성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늦바람칠사님의 댓글

  • 늦바람칠사
  • 작성일
저같은 이민 희망자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중천님의 댓글

  • 중천
  • 작성일
오래된 내용인데, 주소지가 바뀐게 없나요? 하나하나 부딪쳐 보려고 하는데,영어가 안되니 영 어렵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제가 볼 때 특별히 주소지가 바뀐 곳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글에 있는 언급되어 있는 SIN카드와 의료보험카드 등을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righteyes님의 댓글

  • brighteyes
  • 작성일
넘 감사한 글,잘읽었습니다,남편도 위니펙 사람이지만,저와 한국생활을 오래 한지라,그리고 남편은 거기 본토 사람이라,이민,정착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는거 같구요,아이들 둘에,저도 영어니 아님 다른 취업에 필요한 부분의 뭔가를 좀 더 배우고 일자리를 알아 봐야될거 같아,사실 아이들은 누가 돌볼거며,어디에 맡겨야 될지등 염려 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았었는데,벌써 도착하기전 이런 저런 정보를 읽어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며,계획도 하나하나 세울수 있는거 같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서정님의 댓글

  • 영서정
  • 작성일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uno님의 댓글

  • juno
  •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쿠키님의 댓글

  • 쿠키
  • 작성일
처음 위니펙에 도착해서 지도책을 쌌던일이 생각나네요(14불정도), 또 미국여행 한번간다고 북미대륙지도(약20불),정말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제가 새로 오시는 분들께는 지도책보다는 GPS를 하나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쉽네요(100불), 조금 비싸기는하지만 정말로 시간과 기름이 절약되고 하나만 있으면 캐나다와 미국여행은 걱정없습니다. 2년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GPS를 선물받았는데 참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euni님의 댓글

  • euni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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