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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새 이민자들을 상대로 전화 사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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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사기(phone scam)가 캐나다에서 돌아다니고 있고, 구체적으로 말해서, 위니펙에 도착한 새로운 이민자와 새 캐나다 사람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니나 레라노(Monina Relano)는 거의 피해자가 될뻔 했었습니다. 그녀는 화요일 캐나다시민권이민부(Citizenship and Immigration Canada, CIC)의 대리인이라고 사칭하는 사람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레라노(Relano)는 그녀의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에서 이민을 왔고 45년 전에 캐나다 시민이 되었습니다.

그 목소리는 레라노(Relano)가 이민 양식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만약에 그녀가 $2,490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추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고 정말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레라노(Relano)는 전화를 건 사람에게 그녀의 변호사와 먼저 말해 보고 그들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건 그 사람은 그런 후 캐나다 기마경찰(RCMP)이 그녀의 집으로 곧 향할 것이라고 위협을 했다고 그녀는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그러면 캐나다 기마경찰(RCMP)이 그녀의 집에 그냥 오도록 두겠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사기방지 센터(Canadian Anti-Fraud Centre)의 대니얼 윌리암스(Daniel Williams)는 이 신용 사기(scam)는 새로운 캐나다 사람들과 이민자들을 설득 당하게 이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에 캐나다의 가짜 전화가 1만3천건 이상 신고되었으며, 880명이 그들의 돈을 사기당했습니다.

윌리엄스(Williams)는 이민 공무원들(immigration officials)은 항상 공식적인 편지를 보낼 것이고, 절대로 전화 상으로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레라노(Relano)는 함정에 빠지지 않았지만, 다른 이민자들은 그 덫에 빠지지 않게 확실하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이 나라에서 45년을 살았고, 아직도 그 전화는 꼭 악몽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 에서 인용 요약함.




[이 게시물은 KoNews님에 의해 2015-11-21 01:57:39 캐나다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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