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IJL - Independent Jewellers Ltd. (보석상) 황주연(Irene) 부동산
투어 클릭 (Tour Click)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이민이야기/생활정보
홈 > 이민/취업/유학/학교 > 이민이야기/생활정보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허가받지않은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광고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총 게시물 870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한국 교회와 캐나디언 교회에서 드린 두 번의 부활절 예배.

글쓴이 : 강원희 날짜 : 2007-04-17 (화) 00:23 조회 : 64,328
이민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뜨거운 감자같은 이야기가
종교 또는 신앙과 관련된 교회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는 잘 안 쓰지만, 오늘은 그냥 몇 자 적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교회를 다녔건 안 다녔건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이
많은 분들의 현실이고
이 남의 나라 땅에서 마음이 무너지고 자신이 초라해질 때, 그래도 신앙이
그 분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을 많이 봅니다. 제 자신도 포함해서...
 
4월 8일은 부활절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두 번의 부활절 관련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번은 오전 6시에 위니펙에 있는 몇몇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그 새벽에도 성가대로 봉사하는 분들은 깔끔한 모습으로 봉사하시고,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은
또 하나의 감격이었습니다.
예배후의 같이 나누는 삶은 달걀등의 스낵과 시간을 같이 나누는 일도 아름다운 기억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오전 11시에 오후에 한인교회를 갈 수 없을 때, 다니는 캐나디언 교회에서 드린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거의 정장을 한 사람을 볼 수도 없고, 나름대로 팀호튼이나, 스타벅스 커피를 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속에서 캐나디언들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예배였습니다.
예배 후, 같이 기도를 드려는 기도팀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 인사만 하고
제 길로 가버리는 그들속에서 끈끈한 정이 아쉬워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살면서 어쩔 수없이 부딪히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
 
살면 살수록 개인적으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가 확실한 웨스턴 스타일이 좋아지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캐나디언 문화가 점점 좋아집니다.
 
너무 개인주의적인 건 정 떨어지지만 말입니다.
 





[알림] 이 글은 Ko사랑닷넷(kosarang.net)에 게시된 글입니다. 저작자의 허가없이 다른 사이트에 게시되는 것을 불허합니다.

용가리 2009-08-05 (수) 13:00
저도 교회에 나간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정말 공감이가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마지막으로 이겨낼수없을때는 신앙의 힘만이 지탱할수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강원희 님의 이민이야기/생활정보 최신글 [더보기]






총 게시물 870건, 최근 0 건 안내
번호 제목 날짜 추천 조회
870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발간한 2020년도 낚시 가이드(Angling Guide)입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낚시 면허 가격 매니토바주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
2개월전 0 239
869
만약 여러분이 곰과 마주친다면, 매니토바 주정부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요령들을 추천했습니다.  곰을 보면 • 걸음을 멈추고, 침착하고, 상황을 평가합니다. • 추격 반응이…
2개월전 0 216
868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신가요? 마스크를 쓸 때 실수하는 것들에 대한 비디오입니다. 유명한 정치인들이 마스크를 잘 못 쓰는 것을 보니 그들이 한심하긴 합니다.  마스크 잘 사용해서 안전…
2개월전 0 252
867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여러분이 http://aircanada.com, 에어캐나다 모바일 앱(Air Canada mobile app) 또는 에어 캐나다의 연락 센터(contact centre)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였다면, 2020년 4월 30일까지 출…
4개월전 0 482
866
매니토바주에 따뜻한 봄이 되면 겨울 동안 실내에만 있던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고자 가족, 이웃들과 위니펙 주변 공원에서 BBQ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또는 위니펙 시 밖에 있는 …
7개월전 0 521
865
안녕하세요. 위니팩에서 브랜든으로 이사할 예정인데, 혹시 한국인 이삿짐 센터 전화번호나 정보 아시는 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
8개월전 0 615
864
신분 도용(identity theft)부터 피싱 사기(phishing scams)까지, 사기범들(fraudsters)은 휴가철(the holiday season)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기업 개선 협회(The Better Business Bureau, 이하 BBB)는 90%의…
8개월전 0 336
863
투자자 입장에서 절세, 증여/상속은 큰 관심과 고민거리이고 그 첫 질문이 법인으로 부동산 물건을 매입할지 개인으로 할지이다. 답은 개인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으로 개인…
11개월전 0 609
862
구명협회(the Lifesaving Society)는 가장 흔한 물과 관련된 죽음은 사람들이 수영을 할 때(31%)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협회는 뒷마당 수영장(backyard pool)에서의 안전 요령(safety tips)을 …
1년전 0 435
861
지금 일본이 한국의 강제징용 판결을 이유로 수출 규제 등 경제보복을 가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일본으로의 여행 자제, 일본 제품 불매 등 반일 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
1년전 0 914
860
항공 업계와 소비자 대변자들(consumer advocates)의 반발을 불러온 캐나다 교통청(the Canada Transportation Agency, 이하 CTA)의 규정이 발효됨에 따라 항공사 승객들(airline passengers)은 오늘부터 새로운 …
1년전 0 663
859
만약 여러분이 곰과 마주친다면, 매니토바 주정부에서는 다음 몇 가지 요령을 추천합니다.  - 멈추고 진정하고(조용히 있고) 상황을 판단합니다. - 추격 반응(a chase response)을 유도할 …
1년전 0 639
858
예전에 방문했던 딸기(strawberries) 농장에서 지난주에 지난 토요일부터 딸기 수확을 시작한다고 이메일로 알려 왔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출하될 정도로 익은 딸기가 많지 않지만 시간이 …
1년전 0 640
857
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Park)에서 2019년 6월, 7월, 8월에 있는 야외 행사 일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재즈, 요가, 발레,  미술 전시 등이 포함되어 있습…
1년전 0 669
856
위니펙 시의 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Park)은 매년 8월 한 달 동안 금요일 저녁마다 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Park)의 리릭 잔디밭(Lyric Lawn)에서 다시 한번 영화 상영과 함께 무료로 가족 오…
1년전 0 45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온라인 장터/벼룩시장 전문가 칼럼 비즈니스 공지/행사 알림 비즈니스 주소록 클럽(동호회) 정착123 이민/생활정보 이용안내
오늘의 영단어
promiscuous Dictionary
[prəmískjuəs]
a. 잡다한(요소로 이루어지는), 뒤범벅의, 난잡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성…
오늘의 영문장
She went out of the room, leaving the door ajar.
그녀는 문이 조금 열린 채로 두고 방에서 나갔다.
영어 속담/격언
News travels fast.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