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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와 캐나디언 교회에서 드린 두 번의 부활절 예배.

글쓴이 : 강원희 날짜 : 2007-04-17 (화) 00:23 조회 : 63,513
이민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뜨거운 감자같은 이야기가
종교 또는 신앙과 관련된 교회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는 잘 안 쓰지만, 오늘은 그냥 몇 자 적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교회를 다녔건 안 다녔건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이
많은 분들의 현실이고
이 남의 나라 땅에서 마음이 무너지고 자신이 초라해질 때, 그래도 신앙이
그 분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을 많이 봅니다. 제 자신도 포함해서...
 
4월 8일은 부활절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두 번의 부활절 관련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번은 오전 6시에 위니펙에 있는 몇몇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그 새벽에도 성가대로 봉사하는 분들은 깔끔한 모습으로 봉사하시고,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은
또 하나의 감격이었습니다.
예배후의 같이 나누는 삶은 달걀등의 스낵과 시간을 같이 나누는 일도 아름다운 기억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오전 11시에 오후에 한인교회를 갈 수 없을 때, 다니는 캐나디언 교회에서 드린 부활절 예배였습니다.
거의 정장을 한 사람을 볼 수도 없고, 나름대로 팀호튼이나, 스타벅스 커피를 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속에서 캐나디언들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예배였습니다.
예배 후, 같이 기도를 드려는 기도팀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 인사만 하고
제 길로 가버리는 그들속에서 끈끈한 정이 아쉬워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살면서 어쩔 수없이 부딪히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
 
살면 살수록 개인적으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가 확실한 웨스턴 스타일이 좋아지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캐나디언 문화가 점점 좋아집니다.
 
너무 개인주의적인 건 정 떨어지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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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2009-08-05 (수) 13:00
저도 교회에 나간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정말 공감이가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마지막으로 이겨낼수없을때는 신앙의 힘만이 지탱할수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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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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