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위니펙 한인사회만들기 -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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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니펙 한인여러분.
저는 2011년에 가족과 함께 위니펙 투자이민을 왔고, 2015년에 "정의로운 위니펙 한인사회만들기1,2,3&4편"의 글을 올린 ID"가디언"입니다.
위니펙 전직 한인회장 강****님이 2019년에 서울수서경찰서에 제가 올렸던 글을 문제삼아서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였습니다.
그결과가 오늘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이메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첨부하여 올립니다.
답변은 "혐의없음" 으로 사건 종결 되었습니다.
이사건이 해피 엔딩으로 끝났고, 그 마지막글을 이렇게 올리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당시 답글을 달아 주셨던 "홍대감님, 라임그린, 몽몽, 원래 그리고 관리자님 등등"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에 "토론토"로 이사를 와서 2022년 2월까지 트럭드라이브를 하였고, 식구가 너무 적어서 며칠전 살던 하우스를 팔고 캠핑을 취미로 은퇴생활하고있습니다.
정말 여유롭고 따스한 이웃이 있는 이곳에서 생활하게되어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캐나다 이민 생활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디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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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2.05.10 10:05
댓글 1
홍대감님의 댓글
- 홍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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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건으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을 얼마라도 찾으셨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기억 빨리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위니펙에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