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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를 사랑합니다 - 2번째

작성자 정보

  • 홍대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십니까 ?

 

저는 2021 10 21일에 '한글학교를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정관 변경의

 

비민주적인 절차와 독소 조항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어서 다음날 선인장 님께서 한글학교를 대표해서 정관 변경의 필요성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습니다. 아마도 이 분은 이사회에 속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위의 두 글은 '이민/유학/취업/학교 그룹 최근 베스트 글'로 게시되어 있어서

 

모르신다면 먼저 읽어봐 주시기를 청합니다.)

 

 

결국에는 한글학교 이사회의 뜻대로 1030일 정관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사회의 주도로 '임시총회용 설문 조사' 라는 형태로 학부모님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총회도 없이, 설문조사로 처리하셨죠)

 

 

절차부터 정당성이 전혀 없습니다. 설문 조사로 정관을 변경한 이사회는 비난

 

받아도 마땅합니다.

 

 

변경 후, 2분의 교장이 사임하고, 교감도, 총무도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교장은 한글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마지막 인사말에서 지난 6개월이 10

 

같았다고 하셨습니다.

 

이사회가 본연의 임무, 집행부를 열심히 도와준 결과가 교장 사임입니까 ?

 

교장은 '총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연방법에 따르면 비영리단체는 '총회' 라는 의결 기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정부 보조금을 받으려면 '총회'가 정관에 있어야 합니다.

 

교장이 왜 이런 글을 써놓고 사임해야 합니까 ?

 

 

총회를 복구해야 한다는 교사들의 요구에 대해서, 학교를 시끄럽게 했다는

 

이유로 교사들에게 책임(징계)을 물으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들리더군요

 

총회를 복구하자는 요구가 금지어 입니까 ?

 

다행히도 그 시도가 좌절되고, 그 여파로 이사 일부가 사임했다는 얘기가

 

들리더구요.

 

 

총회를 복구해 놓고, 새로운 교장을 선임하고 사임했어야 했는데, 한글학교를

 

사랑한다는 이 분들은 한글학교에 대한 뾰족한 대책도 없이 그냥 사임하셨다고

 

합니다. 이 사태를 마음 아파하셔서 사임하셨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될 때, 본인들의 주변사람들을 이사회에 올리는 시도는

 

하지 마시고, 한글학교를 남아있는 분들이 잘 추스릴 수 있도록 자제해 주십시요.    

 

본인들이 한 일이 부끄러운데도 사임 안하신 일부 이사가 계시다면 거취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이사회에 실망하여 스스로 사임한 다른 절반의 순수한 이사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십시요.

 

 

재정문제에 대해 말해 볼께요.

 

'집행부의 권한이 막강할 때, 재정 남용 문제가 발생한다' 라고 정관 변경의

 

필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한글학교 홈페이지에 최근 5년의 결산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 16-17 : 특별행사 (설날행사가 아님) : $5,070, 렌트비 표시없음

 

- 17 ~ 18 : 특별 $9,408, 렌트비 표시없음

 

- 18 ~ 19 : 특별 $12,418, 렌트비 표시없음

 

- 19 ~ 20 : 특별 $3,196, 렌트비 : $2,336

 

- 20 ~ 21 : 특별 : 없음렌트비 : $8,258, 학교행사 (별도항목신설) : $2,699

 

 

무슨 특별 행사가 전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까 ?

 

5천불 이상을 특별행사로 지출했는데, 그와 관련된 기부 등의 특별한 수입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렌트비가 없는 경우에는 무상 지원인가요 ? (궁금합니다)

 

재정 남용 문제를 인식하셨습니까 ?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되면 재정 서류를 다시 한번 보시거나 외부 감사를

 

의뢰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재정 지출의 명세가 전혀 없습니다

 

항목별로 몇줄 더 적어 주시면 안되었을까요 ?

 

(솔직히 감사님들은 집행부를 믿고 영수증만 있으면 사인하시죠.)

 

 

지난 마지막 총회에서 어느 학부모가 물어 보았더니 이사회의 어느 분이 '믿고

 

해야죠.' 라고 하셨답니다. 명세를 공개하시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믿고 한 결과가 위에 있습니다

 

그 당시의 집행부 등 책임있는 분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단체로는 교사회 뿐이군요.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분들이니 한글학교 정상화에 앞장서세요.

 

자기 욕심을 버리시고, 뒤에서 숨지 마시고, 대의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억압받는 속에서도 일부 교사들이 총회의 복구를 요구하셨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께

 

 

잘 할거라고 이사회에 맡겼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교장도 없고,,,, 9월 개학을 어떻게 하실렵니까 ?

 

 

남아있는 순수하고 합리적인 몇분의 이사님들과 교사회 분들과 단합하십시요.

 

 

 

 

(토론 환영)

 

제 얘기가 사실과 다르거나, 이해가 필요하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모든 한인 분들이 보시고 판단하시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다시면 제 의견을 다시 말씀드리거나 게재된 내용을 정정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을 달아 주시면 한글학교 정상화에 도움이 되겠죠 ?

 

** 이런 글이 교민사회소식으로 분류되지 못하고, 이민이야기 쪽으로 분류되어

    많은 교민분들이 찾아 보시기가 쉽지 않습니다. 

   운영자께서 보시면 그쪽에도 연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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