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ksam.c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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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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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m.ca 홈페이지 관리자의 요청으로 글을 옮깁니다)
한해를 정리하면서
그동안 한인회가 분열되어 쓸데없는 시간과 정열을 소비하여 왔습니다,
또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홈페이지에 쓰여진 글 중에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불미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기존의 사이트들이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놓았으나, 그 장이 너무 지나친 상태로 흘러가 모두가 공감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 방법으로 방지책을 마련해 보았으나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한계를 느끼고 다시 홈페이지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한인회가 한 마음으로 잘 운영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한인회의 모든 것이 정리되는 데로 한인회 공식 홈페이지로 일원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컴퍼니 오피스에 공식적으로 등록한 후에 한인회에 관련된 글들은 지금 진행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의 모든 글을 다 통제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관리자로서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임 한인회장님과 부회장님에게도 한인회를 위해서 격려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ksam.ca 홈 페이지 관리자.
관련글 http://www.ksam.ca/simmun2/3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