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lean's University Ranking에 들어가 있는 것과 크게 관심두고 봐야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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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lean’s University Ranking에 들어가 있는 내용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번 Canada University Ranking 2009을 책에서 발췌해서 올린 후 잡지에 실리는 내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 생각되어 올립니다.
Times등에서 매년 발표하는 전세계 대학순위와 Maclean’s에서 발표하는 캐나다 대학 순위와는 내용상 많이 다릅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 대학순위는 기본적으로 대학원중심의 연구실적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것에 비해 캐나다 대학 순위는 대학교를 정해진 항목을 평가해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가 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되는 대학 측에 유리, 불리 할 수 있고 좋은 순위를 못 받은 대학이 불만을 가질 소지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좋은 평가를 받은 대학은 입학생 유치 시 홍보자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학부형 입장에서 볼 때 잡지에서 제공하는 내용 중에는 자녀가 대학을 결정할 때 참고가 될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잡지 측에서 대학 순위를 매기는 항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이 점수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각 6개 항목이 별개로 순위가 있으므로 관심분야 순위만 별도로 보셔도 됩니다.
1. Student/Classes (20%)
Student Awards(10%): 재학 중인 학생이 지난 5년 동안 캐나다내외의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을 모두 합한 뒤 종 재학생 숫자로 나눈 숫자 입니다. 결국 재학생 1000명당 몇 명의 학생이 연구나 기타 실적으로 상을 받았는가 입니다.
총 학생수로 나누니 규모가 큰 대학이라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좋은 학교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Student/Faculty Ratio (10%): 학생과 교수와의 비율입니다. 비율에 따라 숫자가 학급당 배우는 학생이 많고 적음이 나오고, 학생수가 적다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겠지요.
좋은 학교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 Faculty (18%)
Awards per full time faculty (6%):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가 국내외에서 받는 상을
총 합한 후 총 교수숫자로 나눈 수치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교수비율이 많다는 뜻입니다) 좋은 학교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Grants (6%): 인문 사회계열로 받는 연구기금금액을 교수숫자로 나눈 수치입니다. 예산이 많으면 그만큼 많은 연구를 할 수 있고 예산으로 좋은 기계 장비를 학교에 비치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Medical/ Science Grants(6%): 의료 과학분야로 인문 받는 연구기금금액을 교수숫자로 나눈 수치입니다. 예산이 많으면 그만큼 많은 연구를 할 수 있고 좋은 기계장비를 학교에 비치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3. Resources (12%)
Total Research Dollars (6%): 대학에서 연구로 사용할 수 있는 연구예산입니다
예산총액을 학생총수(대학, 대학원생, 박사과정 모두 포함)로 나눈 수치입니다.
좋은 학교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Operating Budget (6%); 학교에서 받는 모든 지원금(연방정부, 주정부, 외국기관 등)을 합한 금액입니다. 좋은 학교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4. Student Support (13%)
Scholarship & bursaries(6.5%): 총 운용예산 중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쓰는 비율입니다. 역시 학교를 고를 때 생각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Student services(6.5%): 총 운영예산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기 금액의 비율입니다.
학교보조시설인 체육관이나 식당이 시설이 좋다면 더욱 좋겠지요.
학교를 고를 때 고려하는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5. Library (15%)
Expenses(5%): 총 예산 중 library에 쓰는 예산의 비율
Acquisitions(5%): 도서 예산 중 새로운 책 구입에 사용하는 예산의 비율
Holding per student(4%~5%): 총 보유 책을 학생수로 나눈 수치
Total Library Holdings (1%)
6. Reputation (22%)
Reputational Survey
캐나다 전국의 고등학교 교장, 학교카운슬러, 회사의 전문경영인, 회사채용담당자 등 전문가로 생각하는 12,000명에게 설문지 의견을 받아 정리 한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4가지 항목)
Best Overall
Highest Quality
Most Innovative
Leader of Tomorrow
학교를 측정하는 항목 중 유일하게 사람의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는 항목이며 순위 여부에 따라 대학 측에서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는 항목입니다. (배점이 다른 항목에 비해 너무 높다 낮다 등으로……)
그렇지만 이들은 학교교육에 전문가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또한 졸업 후 채용한 학생들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학생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더구나 설문조사 인원이 12,000명이라면 한 두 사람의 편향적인 시각이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없을 만큼 대규모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결과가 설사 본인의 생각과 좀 다르더라도 많은 사람이 대부분의 사람이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자녀가 대학을 선택할 때 무시할 수 없는 항목이 됩니다.
위의 6가지 항목을 평가해서 지난번에 올린 것 처람 대학을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Canada University ranking이 발표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Maclean’s 잡지에서 대학을 평가하는 방법이 그래도 공정한 편이며 들어가있는 정보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목별로 어떤 대학에 유리, 불리할 순 있지만 발표된 내용만으로도 학생의 적성에 따라 자녀에 맞는 학교를 고를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잡지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잡지 안에는 대학랭킹 외에도 학생들의 입학 후 졸업하는 비율, 1학년 마친 뒤 2학년에 계속 등록하는 비율,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 학교에서의 공부 어려움수치, 등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학부형이나 곧 대학이 지원하려는 학생은 한번쯤 이 잡지(올해 Nov 16th)를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근처 도서관에 가면 언제든 보시거나 빌릴 수 있습니다.
저는 두 자녀 (큰 아이 대학1년, 작은 아이 12학년)를 둔 학부형입니다. 3년 반 전에 왔기에 이민 전에는 캐나다 대학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이민 후 아이의 진로에 대해 아이와 같이 의논하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해 아이에 맞는 대학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헬스관련분야(의대, 치대, 약대, 간호 대)을 목표로 한다면 잡지 내용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마니토바 거주 학생은 마니토바 대학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이학교의 상위권친구들이 그쪽 분야를 염두에 두고 마니토바 대학을 선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마니토바주 거주자에게 의대입학우선권(90%)을 주는 혜택과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학비(퀘벡거주자 제외)등은 굉장한 매력입니다.
그렇지만 그 외의 분야라면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대학교 조사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엔지니어, 그 뒤는 회계사, Actuary에 관심이 있어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헬스분야 이외의 전공들도 한국대학과는 시스템이 다릅니다. 만약 공대를 예를 든다면 한국의 경우 대학 공대를 졸업 후 관련 회사에 취직해 엔지니어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도 공대 출신이고 졸업 후 연구소에서 10년간 근무했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는 대학 전공 졸업 후 사회 실무 경력 2~3년 쌓은 후 관련 시험을 통과한 뒤에야 전문 엔지니어라 칭하게 됩니다. (그 전과 그 뒤의 연봉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캐나다 전역이 거의 같지만 대학별로 특별히 주력으로 하는 전공학부는 아닌 주력으로 하지 않는 대학에 비해 배우는 수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다른 만큼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수준도 다르고(예를 들면 토론토대학과 워털루 대학의 엔지니어링 학부는 고등학교에 취득한 AP 학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대학의 공부수준이 고등학교과정과는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학가서 열심히 안하면 따라 가기가 어렵습니다)
수준이 다른 만큼 그 대학 만을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Waterloo대학은 수학과 엔지니어링학부로 유명합니다. 캐나당서 학부과정으로 가장 충실한 교육을 시키는 학교중의 하나라 알려져 있습니다.(흔히 충실한 학부과정을 한다는 대학들은 워털루, 퀸즈, 맥마스터 등 입니다)
보통 회계사(CA, CGA, CMA)가 되려면 학교에서 지정된 과목을 다 이수하고 3년 또는 30개월의 실무경력을 쌓은 후 원하는 회계사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워털루대학의 Math/ CA와 Science/CA는 대학 5년 과정(2년 CO-OP경력포함)을 수료하면 CA시험 볼 자격을 부여합니다. CA협회에서 그 학교만을 특별한 혜택을 부여한 혜택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학교 졸업생의 수준이 높던지, 아니면 교수진이 좋아서 충실한 교육을 게런티한다든지 뭔가 있었겠지요.
사실 자녀가 엔지니어를 염두에 둔다면 아까 언급한 항목의 1번과 2번을 자세히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실제 깊은 수준의 충실한 연구는 대학원 선에서 보통 이루어 지지만 연구를 수행할 기회가 많은 대학이 학부과정에서도 좀더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대학 연구프로젝트가 있습니다. Canada Excellence Research Chairs에서 최종 20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일년에 2,800만불 씩의 연구예산을 향후 7년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일단 연구 과제로 뽑히면 그 관련연구를 위해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교수,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학부학생에 까지 연구혜택이 돌아오게 됩니다.
현재 1단계 심사가 끝나고 40개를 선정했고 최종 20개를 내년 2월에 발표한다 합니다.
40개의 대학별 제안서를 참고로 올립니다.
(대학이름 옆 괄호는 대학에서 2차 심사까지 올라간 연구과제 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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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Dalhousie University (2)
-Developmental Immunology and Immunosenescence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McGill University (4)
-Alzheimer's Disease and Dementia: From Prevention to Cure
-Building the Intelligent Networks of Tomorrow
-Green Chemistry and Green Chemicals
-From Mechanisms to Therapies
McMaster University (2)
- Hybrid Powertrain
- Microbiome Research
Queen’s University (1)
- Nuclear Materials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4)
-Biofuels and Biorefining Innovation
-Neuroscience
-Quantum Materials and Devices Based on Oxide Heterostructures
-Translational Prostate Cancer Genomics
The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2)
-Cognitive Neuroscience and Imaging
-Environmentally Friendly Processing of Canadian Petroleum Resources and Biofuels
Université Laval (3)
-Enabling Photonic Innovations for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Point-of-Care Diagnostic Technologies for Better Global Health
-Remote Sensing of Canada's New Arctic Frontier
Université de Sherbrooke (1)
-Solid-State Quantum Information Processing
Université du Québec à Trois-Rivières (1)
-Nanomaterial Development for New Energy Applications
University of Alberta (5)
-Arctic Resources
-Diabetes
-Nano-Enabled Biomaterials
-Oil Sands Molecular Engineering
-Virology
University of Calgary (1)
-Carbon Capture and Storage
University of Manitoba (1)
-Arctic Geomicrobiology and Climate Change
University of Ottawa (2)
-Genetics of Cardiovascular Disease
-Nanophotonics
University of Prince Edward Island (1)
-Aquatic Epidemiology
University of Saskatchewan (1)
-Sustainable Freshwater Resources: Ecotoxicohydrology
University of Toronto (5)
-Arctic Climate Change: Implications for Northern Development
-Artificial Intelligence for Neuro-Rehabilitation
-Integrative Biology
-Stem Cell Neogenetics
-Structural Neurobiology
University of Waterloo (4)
-Ecohydrology: Sustainable Groundwater Management for Aquatic Ecosystem Health
-Experimental Quantum Information Processing
-Green Mechatronic Automobiles
-Integrated Wireless Communic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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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학별 제안연구 과제를 보면 대학별로 주력으로 하는 연구 분야가 각각 다릅니다.
내년 2월에 상위 40개 연구분야 중 단 20개만이 선택을 받아 7년동안 예산을 지원받겠지요.
아이가 원하는 전공분야가 위의 과제 중에 있다면 그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마니토바에서 살면서 아이적성에 맞는 대학을 마니토바에서 정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니토바주가 부자주도 아니고 대규모 큰 회사가 많은 주도 아닌 상황에서 부모입장에서는 부모와는 달리 자녀들이 캐나다에서 잘 적응하며 안정된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데 이민 오기 전 가졌던 기대치와 마니토바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실제상황의 차이 때문에 선택이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들의 교육이 이민의 큰 동기이니만큼 자녀의 대학선택은 더 신중할 수 밖에 없구요
아이의 적성과 능력이 허락 된다면 더 좋은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많은 기러기가정을 볼때마다 그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잡지에서 보이는 마니토바대학의 대학순위는 마니토바 거주자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렴한 학비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은 마니토바 대학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온타리오주(18개대학)의 대학이 좋은 학생 유치를 유해 치열한 경쟁을 하며 좀 더 좋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안에 마니토바에서는 독점적으로 좋은 학생을 받을 수 있는 마니토바 대학이 너무 편하게 안주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수준 높은 학생을 많이 받아들이고도 연구실적이 저조하다는것은 마니토바대학의 스스로의 노력이 부족한것이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올해 마니토바대학 2010년 학교 입학 팜플렛 첫페이지을 보니 마니토바 대학생의 91%가 학교에 만족하거나 아주 만족한다는 글이 있더군요. 이것도 Macleans 잡지의 학생설문 조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유학/학교에 대한 글은 그만 쓸까 합니다.
Flow군의 글을 읽고 난 후 개인적으로 자녀진학 상담을 받고 저도 다른 분들을 위해 알고 있는 작은 정보라도 공유하려 올린 글들이 몇 개 되었습니다.(Flow군이 너무 의젓해서 Flow군 부모님이 부럽더군요)
올릴 내용을 10개정도 더 생각 했었지만 아무래도 제 글속에 제 자신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서 다른 분과의 평소 생각과 달라 불편할 수도 있었던 같고 연말을 맞아 글 쓸 시간도 내기가 이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대학을 지원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래에 오신 이민자의 대부분이 자녀의 교육에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어떨땐 부모님이 영어가 부족하니까 또는 너희들을 위해 부모는 이민을 와주었으니까 이제부터는 자녀 스스로가 알아서 미래진로를 정할수 있기를 바라지만 자녀가 고등학교에서 카운슬러에게 얻을 수있는 정보는 수박 겉할기 정도에 불과하고 친구따라 진로를 정하던가 막연히 뭐가 그 대학이 좋을것 같아 그것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녀에 대해 제일 잘 아는사람은 부모님입니다.-
대학에 일단 입학하고 나서는 그곳에서 정보를 얻어 알아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학진로전 어떤 것이자녀에게 맞는지, 자녀의 능력에 비추어 어느대학에 공부하는것이 현실적인지에 대한 도움은 부모님이 주셔야합니다. 남들이 알아서 자기 자녀에 맞는 대학을 소개해주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자녀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조언을 줄수있을정도로 부모님도 여러사이트를 체크하시고 공부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초 비즈니스가 좀 한가할 때 좀 더 편한 이야기를 다른 코너(이민, 비즈니스, 정착)에 기회가 되면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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