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유학이야기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자녀들이 책 읽기를 원하시나요?

작성자 정보

  • 양정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학교에서 막 돌아온 아이들을 자리에 앉혀 책을 읽게 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전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단하게

배를 채우게하고, 원하는 아이들을 거실에 불러모아 약 40분간

책을 읽게 합니다. 이때는 반강제적이지요.

아이들은 40분이 길다며, 시계를 10분 마다 쳐다봅니다.

한국책이라면 하루 종일도 읽겠다면서....투덜대지만 아주 예쁘게

책을 읽습니다.

 

어떤 때는 잠이 안온다며 READING CLUB하자고 책을 들고 제

침대로 찾아옵니다. 우린 아무말도 안하고 좁은 침대에 아무렇게나

꾸겨앉아 책을 읽기도 하지만, 때로는 책을 손에 든 채 시끄럽게

떠들기도 합니다. 전 아이들 덕분에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감사하지요. 

 

또, 반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또 하나 있지요.

일기를 매일 쓰는 겁니다. 저는 일기를 써오는 아이들에게는 QUATER을

하나씩 주지요. 아이들은 첨에는 그 25쎈트 동전 때문에 말을 안해도

잘도 써오지만 지금은 약발이 떨어져 가네요.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남겨줄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아이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갖게해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이해력이나 창의력, 종합.추리력등이 좋아

학습에도 물론 많은 도움이 되지요. 또한 책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녀들의 긴 인생을

생각해 볼 때, 우리들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1. 혼자서 배움을 접할 수 있는 능력을,

2. 인생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3. 사고가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세계로 마음을 열 수 있는 활력을,

4. 마음의 평정을

선사하지 않나요?

 

자!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갖게하고 싶다면 다음의 lliteracy tip을 잘 활용해보세요. (제가 이런 tip들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제아이들에게 더 근사한 세상을 보여줬을 것 같은데요? 정말 좋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Family Literacy Tip From A to Z.<?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Ask your child questions about the story you’re reading to ensure comprehension.

Book family tme to read with your children every day.

Create a special reading place in your home, with your child’s favourite books within reach.

Donate funds to the literacy cause!

Encourage children to read words on TV, street signs, mugs and T-shirts.

Find new stories to read with your children every week.

Give your time to read aloud to a child.

Have a child read a book to you.

International Literacy Day is held on September 8 every year.

Celabrate the day by picking up a book and reading to a child.

January 27 is Family Literacy Day! Visit www.abc-canada.org for a complete listing

of Family Literacy Day events across Canada.

Keep teens reading. Give them books, newspaper articles and magazines about things

that interest them-music, movies, TV and computers.

Let chldren count out the change when makng a purchase.

Reinforce the importance of math in everyday life!

Make every day a learning day. Ask your children to make a shopping list, read recipes

together or  help them make a calendar of their weekly activities.

Newborns benefit from reading too!

Organize a children ‘s book club with friends in your neighbourhood.

Pick one night a week to make a regular visit to the library.

Quiet, cozy reading spaces are good places for your child to read independently.

Remember that children learn by example- if you recognize the importance of  reading,

your children will too!

Start early! It’s never too early to read to your children.

Treat a  child to a story a day.

Use reading time to create a special bond with a child.

Volunteer your time. Family literacy groups in your community could use your help

with tutoring adults, reading to children and helping out with administrative tasks.

Write a letter.

X-ercise your mind! Reading ability is like a muscle, if you don’t exercise it often,

you will not maintain the same level of reading ability as you get older. So-“use

it or lose it!”

You are the key to improving a child’s reading ability by placing a high priority on reading in your home.

Zap off the TV-pick up a book instead!

출처: 자식을 명문대학에 입학시킨 부모의 블로그

관련자료

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어릴 때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키워주는 것은 정말 필요합니다. 목록중 당장이라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저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를 드립니다.
전체 167 / 1 페이지
  • 위니펙의 저렴한 학비의 사립 초,중등학교 댓글 5
    등록자 조기유
    등록일 03.07 조회 7087 추천 2

    아는 분의 부탁으로 입학수속을 도와주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학비가 1년에1~6학년 2,050불 7,8 학년 2,400불인 학교가 있더군요.또한 …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목수 진로 관련… 댓글 7
    등록자 Jayson
    등록일 11.02 조회 4076 추천 2

    안녕하세요 인생 그리고 이민 선배님들, 올해 7월 4일 캐나다에 와이프와 함께 입국하여 이민의 꿈을 이루려 노력중인 32살의 젊은 가장입니다. …

  • 위니펙으로 처음 유학오시는 학생(학부모님)도와 드립니다…
    등록자 마니토반
    등록일 02.22 조회 23071 추천 1

    위니펙으로 처음 유학오시는 학생 및 학부모님의 위니펙생활 의 전반적인조언과 시작에 필요한제반 사항;공항픽업부터, 임시숙소마련,아파트렌트,자동차구…

  • 아빠가 학생이면 자녀들은 학비를 내야하는지? 댓글 2
    등록자 야베스
    등록일 03.17 조회 21204 추천 1

    저는 현재 온타리오주 해밀톤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기는 아빠가 대학 또는 대학원학생이면 자녀들은 공립학교에서는 학비가 무료입니다. 혹시 매니토바…

  • ESL 과정 이 있는 중, 고등학교를 알려주세요 댓글 4
    등록자 쥬디
    등록일 03.26 조회 23025 추천 1

    8월에 위니팩으로 현재 중 3 과 고1 두자녀를 데리고 들어갑니다 제가 보내고 싶은 캘빈 스쿨은 ESL 과정이 없다해서 고민입니다 학교를 정해야…

  • MCAT에 대하여 댓글 4
    등록자 flow
    등록일 11.15 조회 9857 추천 1

    안녕하세요?의대지원시 필수라고 할수있는 MCAT에 대하여 짧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먼저, MCAT은 전세계적으로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 번 …

  • 하바드 대학 도서관에 쓰여 있는 글 댓글 1
    등록자 양정배
    등록일 04.22 조회 4430 추천 1

    하바드 대학 도서관에 쓰여 있는 글.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

  • 대학 등록금 마련하기 - 장학금, bursary, gr… 댓글 2
    등록자 flow
    등록일 06.09 조회 8839 추천 1

    지난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줄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지난번에 설명드렸듯이 4년제 전공을 예로 들 경우, …

  • Medical School Interview 댓글 7
    등록자 flow
    등록일 07.01 조회 6012 추천 1

    안녕하세요저번에 medical school 준비에 대해서 올린 것에 이어서 오늘은 인터뷰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보통 원서를 넣고, 1월에…

  • 대학에 가시는 분들 (그리고 부모님들) 을 위한 몇마디… 댓글 11
    등록자 flow
    등록일 07.11 조회 4377 추천 1

    안녕하세요이런 제목의 글을 쓰자니 저도 참 뭔가 어색하네요주제넘는다...라는 생각은 마시고 학생분들이나 부모님께 혹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느낀…

  • 캐나다 의대진학 안내 댓글 1
    등록자 썬더양정배
    등록일 08.05 조회 14064 추천 1

    캐나다 의대진학 안내 캐나다의 의과대학교(온주) 입학은 어떻게 하나? 경쟁 심한 과학분야 고집 불필요: 흥미/적성 및 진로변경 대비해야 의대 지…

  • 캐나다 의대진학 안내 댓글 7
    등록자 flow
    등록일 08.08 조회 9660 추천 1

    많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사실 아무리 활동이 좋다고 해도 점수가 낮으면 전부 소용이 없게 되버리지요 여기서는 적어도 3.5 는 받아야 한다고 …

  • 사회로 나가는 자녀에게 알려줘야할 숫자들 두번째--" … 댓글 5
    등록자 jang
    등록일 10.30 조회 4207 추천 1

    사회로 나가는 자녀에게 알려줘야 할 숫자들 두 번째--- “$10,000” 잡지에 의하면 캐나다 학생들의 대학 진학 율이 통계에 의하면 30%에…

  • 마대 한국학생회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등록자 PeterCho
    등록일 02.24 조회 7089 추천 1

    마대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정규과정 학생도 아닌 입장이고 한국학생회 홈페이지도 없는 것 같아서 이곳에 글을 씁니다. 한국…

  • 유학생 - 홈스테이 문화 충격
    등록자 KoSaRang
    등록일 01.25 조회 5311 추천 0

    한국 유학생 주요 사례로 제시돼 ‘웨스트엔더’주간지 최신호 한국에서 아무렇지도 않았던 행동이 캐나다에서는 큰 문화적 충격을 주고 있어 상호간 문…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