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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택시 고려해볼 사항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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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개인과 주위분들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선택시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1) 꼭 대학을 가야만 하는가?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는 대학졸업과 경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을 다녀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외에도 제 친구나 선배님들께서 많이 동의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대학 졸업장만으로는 이럴싸한 메리트가 없어져가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에서 일류대학을 나와도 취직하기가 힘든 듯이, 캐나다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는 것 같습니다. 졸업을 한다 하여도 과연 안정적인 직업을 구할 수 있을지, 자신의 전공에 잘 맞는 길을 걸을 수 있을지...등등 이래저래 불안요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대학 졸업하시는 분들, 혹은 다니시는 분들도 보면 아얘 졸업 후에 college를 다니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얻어서 잘 사용할지 불확실한 university degree보다는 애초에 college에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기술자들은 항상 필요한 추세이고, 특히 많이 경험해보셨을 캐나다의 비싼 노동비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대학에서 설명회 등을 할때, 혹은 전공등을 설명할 때 말하는 possible careers는 말 그대로 possible careers 이지 guaranteed careers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요새 어떤 전공도 취직이 장담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전공할 것인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보고 과연 자신의 대학 진학과 과정 수료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인지를 보십시오. 예를 들어서 제 주위의 science과 분들은 과연 그 degree로 졸업해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점수가 뛰어나신 분들이라면 professional school을 노려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치열한 경쟁률 때문에 쉬운 일은 역시 아닙니다 (혹시 science 전공하시는 분들께서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죄송합니다...저도 역시 science쪽 계통이고 그쪽 분야 친구들과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여서 적었습니다). 연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차후 석사, 박사과정과 그 후 교수 혹은 연구직을 알아보셔도 좋을 듯 하나 역시 그다지 보장된 직업은 아니라는 평이 많습니다. 혹시 애초에 그다지 공부에 큰 흥미를 느끼시지 못하신다면 전문기술을 습득하시는 쪽은 어떠실지요?

2) 대학의 크기

캐나다에서 크게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소규모 대학은 undergraduate, 즉 학부과정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대학들이고 캠퍼스 크기와 학생수가 적은 편입니다. University of Winnipeg 이나 St. Francis Xavier 등이 이런 대학에 속합니다. 그다지 유명한 대학들은 많지 않으나, 전혀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Medium sized university는 많이들 아시는 Queen's, Waterloo 등 대다수의 온타리오 대학들이 이 부분에 속합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것이 나름 매력이랄까요. 대규모 대학들은 University of Toronto나 UBC 정도로 캠퍼스 사이즈도 크고 대부분 꽤 명성이 있는 대학들입니다.

제가 아는 많은 분들께서 학교의 name value를 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다지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졸업장에 적혀있는 대학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가지는 영향은 실제로 크지 않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오히려 거의 없다고 보는 쪽에 가깝겠네요). 요즘은 캐내디언이나 한국인들 모두 중소형 대학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중소형 대학은 아무래도 여러모로 편하기 마련입니다. 일단 캠퍼스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공부하러 다니기도 편하고, 수업 가기도 편합니다. 식당도 그다지 멀지 않고 수업사이에 시간이 부족해서 뛰어야 할 일도 거의 없습니다. 최고의 이점은 그래도 한 클래스에 학생수가 적다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큰 강의실에 300명에서 500명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것과, 20명에서 50명 가량이 수업을 듣는 것에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기에 마련입니다. 교수님들도 훨씬 더 접근하기 쉽고 친구도 만들기 쉽습니다. 교수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나중에 추천서 등을 받을때도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큰 이득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교수님들도 학생 수가 적은만큼 신경을 써주시고, 이러한 이유들로 중소형 대학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확실히 여러곳에서 발행되는 대학교 순위들을 보면 UT나 UBC, McGill 등이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명심하실 점은 이 랭킹들 대부분이 교수진과 대학원, 연구성과 등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점있니다. 따라서 undergraduate education을 그 랭킹과 똑같이 보시면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UT같이 큰 대학에서는 학생 수를 줄이려고 올라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고 많은 학생들을 fail시킨다고 들었습니다 (UT만 자꾸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저희 학장이 해준 얘기들이 대부분 UT를 예로 삼고 있어서 그 외에 정확히 아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굳이 정원 많은 대학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심하면 fail까지 해버리는 것보다는 중소형 대학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3) 대학의 위치

대부분 마니토바에 남느냐, 혹은 타 주로 나가느냐 이 두가지를 놓고 많이 고민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저하지않고 온타리오행을 결심했는데, 막상 대학생활을 겪어보니 다른 생각도 듭니다. 일단 온타리오 대학의 경우 쉽지 않은것만은 확실합니다. 보통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갈때 점수가 15점정도 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노력해야겠지요. 아마 타 주로 갔다가 다시 온 케이스도 몇번 들어보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집에서 떨어지면 한국음식 먹기도 힘들고 부모님의 서포트가 없다는게 이래저래 큰 요소이지요. 그래서 점수도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기도 하지만 종종 마니토바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것은 한인외에 캐네디언들도 그렇습니다. 캐네디언이 타주로 나가는 경우 조금 더 자립심이 강하기는 하지만). 그 외에 다른 환경에 적응, 하던 활동들의 중단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전부터 하던 운동이나 봉사활동을 계속하려면 처음부터 찾아봐야하는데 이것 또한 쉽지 않고 말이지요...
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name value는 그다지 크게 작용하지 않는 요소이고, 또한 타주로 나가면 비용도 그만큼 많이들기때문에 이런 점들을 다 고려해서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1년에 대략 15000불 정도 드는 것 같더군요 (모든 생활비, 용돈 등 포함). 만일 정부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 어차피 학업이 끝난후에 갚아야 할 돈이라 이것도 후에는 쌓입니다. 졸업 몇년 몇십년 후에도 이 빚을 꾸준히 갚고계신 분들이 실제로 계시고,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보여주시는 점입니다. 마니토바대학도 충분히 좋은 대학이고 후에 졸업하시면 어차피 다 비슷한 degree 이기때문에 이 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위니펙 대학, 혹은 마니토바 대학에 진학한다고 전혀 나쁜선택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다녔던 SJR에서 가장 점수가 좋았던 아이들은 마니토바에 남는 경우가 많았고, 그 중에 의대를 가고 다른 훌륭한 업적을 이뤄낸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반면에 타주에 나가면 확실히 얻는 이득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가 얻은 가장 큰 이득은 아무래도 많이 성숙해졌다는 것 같은데요...만일 제가 집에서 다녔다면 얻기 힘든 부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안 계시고 모든것을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동안 많은 것을 깨닫고 자립심도 많이 키워지기 마련입니다. 서류관리도 직접 해보고, 혼자 사는 법을 배운달까요? 부모님께 감사하고 부모님의 희생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기에 (어려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외부로 나가시는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또 전에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professional school 들의 경우 고등학교 혹은 대학을 자기 주 내에서 졸업한 학생들을 많이 뽑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것 ㅤㅇㅕㄳ시 큰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신중한 선택을 내리시는게 좋겠네요.

4) 대학이 아니라 과를 봐라

대학진학을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대학이 아니라 그 대학의 과, 혹은 프로그램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Waterloo의 engineering이나 Queen's Commerce, Western Ivey School of Business 등은 그 대학에서 특히 뛰어난 프로그램 들이고 여러모로 유명한 과 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Waterloo의 평이 좋다고 해서 business 전공인데 무조건 워털루로 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볼 수 있지요. 따라서, 학교의 이름만 볼 것이 아니라, 과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제 모교 (McMaster)를 예로 들자면 science나 health science 쪽으로는 매우 평도 좋고 유명합니다. 하지만 만일 음대를 전공할 경우 York 와 McMaster 사이에 York 음대가 더 괜찮기 때문에, 또한 McMaster 역시 과학쪽으로 많이 발달되었고 투자하는 대학이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기숙사, 학비, 장학금, 학업의 난이도 등등 많은 점들을 고려하셔야 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또 어떻게 보면 잘 모르실 수도 있는 부분들을 적어봤습니다. 이것은 순수히 제 경험에서 나온 말들이니 불편하시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더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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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flow님! 연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캐나다 대학 선택시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자주 고교시절,대학생활중에 감명 받었던 경험이나 추억등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자 대학생 1년 등록금과 장학금에 대해서도 시간 날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아~! 그리고 캐나다 기업중에 대기업은 어떤 회사기 있나요? 일반적으로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있는데,캐나다는 영~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대기업 대졸 초임 연봉이 어느정도 되는지 아세요? (이런 내용은 쪽지로 물어 봐야하는데 쪽지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많이 불편하네요ㅠㅠ)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fliow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앞으로의 진로를 의논할 때 flow 님의 글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안녕하세요 양정배님. 캐나다 대기업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저도 그런쪽으로는 정보가 부족해서요 ^^. 캐나다 내에서야 Rogers나 TD가 꽤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의 삼성이나 LG정도로 스케일이 큰 대기업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봉 쪽도 저는 전혀 모르겠고요. 이것도 아마 전공과목과 성적, 경력, 추천서 등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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