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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 보세요./ 조기유학

작성자 정보

  • 이동국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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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조기유학으로 온 학생이 두명이나(5,6학년) 있습니다.
학교에서 벌룬티어로 가끔 일을 하러가서 듣곤 하는데(한국 학생이라서 관심이 가서)
이 아이들에 대한 평판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더군요.
아이들에게 물어봐도 그렇고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좋지않은 수업태도, 숙제도 않하고, 너무나 자유로운 복장,
그리고 상스러운 욕을 해대고, 와일드한 친구들과 어울리고.....등등

너무 어린나이에 홀로 유학을 보낸다는것..
큰 모험을 하시는 거라 생각 합니다.

보호자가 반드시 같이 오시던가
나중에 아이가 더 자란후에 보내시던가
하시기를 권합니다.

> 한국학생이 적고 영어배우기 좋은 환경이라고들 하는데
>  현지사정에 밝으신분 의견 부탁합니다.
> 유학원에서 교육청 통해 버디 정해 홈스테이 생활 한다는데
>  여러가지 궁금 하고 불안하네요.
> 6학년이고 9월 부터 보내고자 합니다.
> 과외선생님 구할수있는 방법도 꼭 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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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저도 이동국님의 조언에 동의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엄마품에서 한창 어리광 부릴 나이인데,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반전의 시기가 될 수 있는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인데... 아무리 영어가 꼭 필요하고 조기유학이 아이에게 좋다지만 혼자서 외국인집에 떨궈놓는다는게 마음이 안놓이네요. 될 수 있으면 부모님중 한분이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따라오시고, 그것이 어려우면 좀 더 아이가 자란후 혼자서도 외로움이나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을 정도로 홀로서기를 할 나이가 될 때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 그때까지 한국인2세 영어과외선생이나 외국인 과외선생을 붙이면 유학비도 아낄 수 있고 아이도 정서적인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 같은데요. 정말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 아이에게 진정 뭐가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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