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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에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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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가 캐나다 위니펙에서 학교 다닌지 몇년이 지나니 주위에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사립학교를 대학진학시까지 보낼 수도 없고, 공립학교를 계속 보내자니 학업면에서 사립학교 학생들과 수준 차이가 날까 우려됩니다.
 
저희아이는 치과대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립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치과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저희아이가 특별하게 준비를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모로서 어떻게 지원해 주어야 할지에 대해 답변을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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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jang님의 댓글

  • jang
  • 작성일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어느쪽이 나은가는 사람마다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제 개인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제 자녀2명는 공립학교를 다녔고(한명은 현12학년), 제 조카는 학비가 가장 비싼 사립에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아이에 대한 학교의 서포트는 아무래도 학생수가 적은 사립이 훨씬 좋은 듯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은 공립을 다닌다해도 문제가 될만큼 차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공립학교중 어느학교를 다니는가가 더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니토바 공립고등학교는 모두 마니토바 교육커리큘럼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정해진 기준이상의 수업은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청에따라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고 같은 교육청내의 고등학교라 할지라도 학교마다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릅니다. 어느고등학교는 아카데믹쪽에, 어느고등학교는 예체능쪽에 중점을 두고있고 조금씩다릅니다. 사립을 다니면 한국식으로 보면 선행수업을 많이 진행합니다. 가령9학년이면 10학년 수준의 수업식으로요. 그래서 12학년땐 대학과정수준의 AP수업을 받을수있지요. 그렇지만 공립고등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AP수업(또는IB)을 받을수있습니다. 학교마다 AP과목개설수가 다르고 어떤 학교는 AP수업을 전혀 제공안하기때문에 대학공부를 미리 하려면 없는 학교에서는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와 같이 학교에서 제공되는 과목을 확인하시길바랍니다. AP을 제공하는 학교의또다른 장점은 위에 언급한것과 미찬가지로 미리 선행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선행하기를 원하는 학생만을 모아서 미리미리 진도를 빼서 12학년때 대학수준AP을 공부하는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10학년때부터 대학을 가려는 아이들이 미리 모여서 공부하니 학급분위기도 일반반보다 낫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고등학교학생의 30%만이 대학을 진학합니다. 그러므로 보통 반에서는 대학가는 학생과 안 가는 학생이 뒤섞여 선생님이 학업수준을 맞추기 어렵습니다(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그렇지만 AP 대비반 학생은 대부분 대학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학급학업수준도 높고 공부분위기도 더 좋습니다. 치대들어가기위해서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필수과목을 2~3년 이수하고 필요한시험(DAT)을 치뤄야합니다. 특별히 고등학교성적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크게 싱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치대에 들어가기위해서는 좋은 대학성적이 필수이고 물론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고등학교때 MATH, SCIENCE관련 과목(CHEMISTRY, BIOLOGY, PHIYSICS)을 미리 AP 수준으로 미리 공부하고 가면 아무래도 대학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하리라고 판단됩니다. 같은 과목이라도 대학과 고등학교는 수업량과 수준에서 차이가 나기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대학가서 힘들어합니다 부모로써 지원해줘야할부분이 뭐가 있는지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는것이 가장 중요할듯하며 시간날때마다 왜 공부를 해야한는지 본인이 알수있도록 자주 대화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대는 많은 학생들이가길원하는 학과이고 그러니 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들어가기도 어렵구요 본인 스스로 공부해야한다고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지금 자녀가 몇 학년인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준비한다면 경쟁이 비록 심하지만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Jang 선생님은 언제나 짱!! 입니다. 현명한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때로는 주변 환경에도 좌우하겠지만 우선은 아이들이 결심을 굳히고 스스로 준비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같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목표를 잘 잡을 수 있게 뒤에서 후원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다”는 속담이 있지않습니까? 주위에 있는 교민분들의 자녀들을 보니 공립학교에 보냈어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자기가 알아서 대학들어가기 전에 AP과정 마치고 대학교 과정도 잘 따라가는 것 같더군요.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저도 저 말씀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립학교를 다니고 졸업한 학생으로써, 굳이 공부만 따지자면 사립을 나올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사립학교라고 굳이 공부를 많이, 혹은 열심히 시키는 것도 아니고 결국 따라가는것은 학생 개개인에 달려있기 때문이지요. 어차피 열심히 할 학생이라면 공립이던 사립이던 기회를 많이 찾고 그런곳에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학교 자체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로 AP를 시행하는 학교도, 그렇지 않은 학교도 많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전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굳이 사립이라고 해서 꼭 AP 과목들이 있는것도, 또 공립이라고 해서 없는것도 아니니 이런 점을 한번 확인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AP를 들으실 필요도 없지만요...말 그대로 조금 앞서나가는 것 뿐이지 대학 2학년 레벨부터는 어차피 그 내용을 다 뒤로 하는지라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립을 권하지 않느냐...그렇지는 않습니다. 먼저 말씀하신대로 주위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꽤 많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저희 졸업반 86명 중, 20명 정도는 공부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 아이들, 또 상위 10명정도는 공부에 많이 신경쓰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과 한계 등을 빨리 알아가는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외에도 extracurricular 같은 경우는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물론 공립학교도 이런 기회는 있겠지만, 학생수가 적은만큼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하기도 좋고 또 그만큼 선생님들과 시간을 가질 기회도 많지요. 제가 사립을 다니면서 얻은 가장 큰 것은 아마 저의 습관이나 성격 등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환경을 지나쳤기에 지금의 제 자신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습관 뿐만이 아니라 인격, 목표 등이 주위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보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저에게 확실히 사립을 나온것은 잘 한 일이고 행운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치대에 관심이 있으시다고 하셨으니 그걸 한번 거꾸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치대 학생들 중 공립학교를 다닌 학생들은몇명쯤 될까요? 아마 대부분은 공립학교에서 나온 학생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30명 정도는 사립을 다녔다고 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공립학교를 졸업했지요. 그렇다면, 학교의 차이보다는 그 학생들의 공통점을 찾는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해서 하고싶은 대학에 원하는 과목을 전공하고, 그 후에 목표까지 도달하는것은 꾸준한 노력이 없으면 이루기 힘들다고 봅니다. 또, 몇번 재수를 하더라도 하고싶다는 열정만 있으면 반드시 치대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을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점점 자신이 가고싶은 길을 알아가는게 정말 바람직한 일인듯 합니다. 지금 치과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바뀌지 않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저도 지금 몇번이나 바뀌고 있습니다). 2년에서 4년 (학교마다 다릅니다) 학부과정을 마치며 prerequisite 과목들을 모두 듣고, 또 DAT시험을 치룬 후에 원서를 넣고 인터뷰까지 합격해야 치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쟁은 있지만, 그래도 마니토바에 사시는 만큼 다른 주에 비해서는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도 점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제분께서 왜 그 길을 가고싶어하는지, 그러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등을 확실히 아는것이 첫번째 출발점이 아닐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지내는게 오히려 가장 큰 지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물론 저는 아직 학생이라 부모님의 입장에서 말할 수는 없지만) 자제분께 많은 경험을 쌓아볼 기회를 주시고, 또 하고싶어 하는것은 할수있도록 해주시는 것 입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좋은 말들을 해주어도 자신이 직접 느끼는것 보다는 훨씬 못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듭니다. 단지 아이가 무엇을 하고싶다고 할때 (만일 그것이 장래희망을 바꾸는 것이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도와주시는 점이 자제분께는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푼수님의 댓글

  • 왕푼수
  • 작성일
동감입니다. 교육에 관대해지려고 이곳에 왔는데.. 가끔씩은 한국식 교육이 그리워지는건 왜 일까요??

sugarrain님의 댓글

  • sugarrain
  • 작성일
의대생 변호사 같은 직업군 에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나온사람 비율은 7.5: 2.5 라는군요.. 아무래도 사립학교 나온애들이 많다는건데.. 아마도 집안 기대치가 공립보다 사립에서 더 큰 것 같네요..공부는 다들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애가 굳은 의지로 의대에 가겠다고 하면 공립에서도 괜찮을것 같아요.. 보통 공립애들이 대학에 안 간다고 하는애들이 많은것 같아서.. 의대가려면 거의모든과목 all A를 받아야 할텐데 열심히 해야겠어요.

flow님의 댓글

  • flow
  • 작성일
법대는 모르겠지만 의대의 비율은 2.5:7.5 가 아닙니다. 차라리 공립 7.5대 사립 2.5가 맞다고 보는편이 옳지요. 사립학교 학생들이 많이 그런쪽으로 진출을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나 가족이 대대로 그런 전문직에 종사해온 경우도 많아서 그쪽으로 생각을 자연히 많이 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고요...말씀하신대로 모든건 학생 하기 나름이지요!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지난번에도 유사한 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다시한번 답글을 달아봅니다. 의사한명을 양성하는 사회적 비용은 수십만불을 넘나듭니다. 한명당 소요경비는 공군 조종사 다음으로 크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매년 많은 수의 의사가 사회에 나왔지만 실제로 캐나다에서 의료자원은 많은 수의 이민자(특히 인도인) 의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의 돈벌이가 훨씬 좋다는거지요. 캐나다의 돈으로 의사가 된 후 개인적인 수입을 위해 미국으로 가는...이 악순환을 끊을 방법이 현재로선 없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인터뷰의 내용이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성적보다는 기꺼이 사회에 봉사할 준비가 된 학생을 우선 선발하는것이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을 정도로 캐나다 전체의 의료시스템은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무조건 전과목 A+ 를 초등학교부터 도배를 한다고 해도, 그 학생이 의대를 갈수 있으리라고 예상하지 마십시요. 오히려 봉사시간을 늘리고, 사회참여를 늘리는것이 현명할수 있습니다. B학점을 받더라도 말이죠. 캐나다...우리 생각만큼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요. 캐나다 정부로선 충분히 시행착오를 겪었답니다. 그런데 자녀를 의사로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께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인지, 그 자녀들 자신을 위해서인지부터 자녀들과 상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명감이 없는 의사는 그저 돈 잘 버는 기계와 다르지 않지요. 그래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게 아닐까요? 욕먹을 각오를 하고 답글 올렸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맛동산님의 댓글

  • 맛동산
  • 작성일
저도 금년에 대학을 들어간 딸 아이의 아빠로서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끼는바 입니다. 중요한것은 어떤 학교에 어떤 클라스에 들어가느냐가 관건인거 같네요. 위니펙에서 좋다는 사립학교에 들어가서 안일하게 공부 하는것 보다는 괜찮은 공립 학교에 가서 열심히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냥 레글러 클라스에 들어가면 거기서 아무리 점수가 좋아도 대학교 가서는 따라가기 힘들다는거죠. 예를들어서 우리딸애를 말씀 드리자면 9학년에 시험보고 에이피 클라스에 합격해서 들어갔는데 중간 중간에 시험을봐서 많은 학생들이 탈락했지만 다행이 잘 버텨줬네요. 그곳의 좋은점을 말하자면. 좋은 사립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랑 못하는 애들 섞여서 공부 하는것 보다는 괜찮은 공립학교 에서는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아서 가르치는데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고등과정을 전부 마칩니다. 그리고는 1~2년은 대학교 과정을 공부하죠. 그것도 그냥 대비 목적으로 대학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공부는 딸애 학교에서 하지만 시험은 직접 마니토바 대학교에 가서 치는거죠. 비용도 대학생하고 똑같이 치루죠. 다만 절반은 우리부담이고 절반은 학교에서 내준다는점이 좋은거죠. 그래서 우리애 같으면 영어하고 수학은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게 되었네요. 딸애도 의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중요한건 대학교에 들어가서 영어하고 수학은 안해도 되니 다른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으니 얼마나 여유가 있겠어요. 공부를 어떻게 빡쌔게 시키는지 비유를 하나 들자면 수학중에 칼큘레스2 는 위니펙의 고등학교 에서는 가르치는데가 거의 없다는거죠. 처음에 딸애가 조금 힘들어 하기에 작년에 대학에 드러간 다른애 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겁니다. 그럼 대학교 1학년 이지만 아직 시작도 안한 공부를 고등학교에서 전부다 마치고 간다고 가정해 보세요. 대학에 들어갔을때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겠는가를. 옛말에도 있듯이 소를 물가에 데려다 줄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고 안마시고는 소 마음이겠죠. 하지만 우리 부모들이 할수있는 일은 맑고 깨끗한 물가를 찾아서 애들을 인도하는거 아닐는지요. 제가 나서는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이글을 쓰는데 약간의 용기가 필요했는데... 주제넘은 말을 한것은 아닌가도싶고. 어쨋든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돌이네님의 댓글

  • 돌이네
  • 작성일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려봅니다. 이 곳 캐나다는 다양성이(틀리다가 아닌 다르다) 이 사회를 강하게 한다는 사회적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공립이냐 사립이냐의 문제는 어디가 더 좋다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과 그 선택에 대하여 본인이 최선을 다하냐는 것일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립가서 잘하는 학생도 있고 사립가서 잘 하는 학생도 있고, 어딜가도 못하는 학생은 있게 마련이고요,,, 또 공부가 다는 아닐 수도 있고요...

haileyun님의 댓글

  • haileyun
  • 작성일
학생이원하는곳으로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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