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연방 전염병 대유행 대출금(federal pandemic loans)을 갚기 위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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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와 캐나다 전역의 소규모 기업들에게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오타와로부터의 무이자 대출(the interest-free loan - CEBA(캐나다비상사업체 계정)로 알려진)을 이용하여 전염병 대유행 봉쇄를 극복했습니다.
이제 그 돈은 18일까지고 일부 사업자들은 제때 지불할 여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넥스트 젠 살롱 앤 스파(The Next Gen Salon and Spa)의 소유주인 멜리사 카치(Melissa Caci)는 대출이 제안되었을 때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솔직히 지금 (전액을) 갚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출금 전액(the full loan)을 지불할 수 있는 사업체의 경우 최대 20,000달러가 면제됩니다. 대출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3년 동안 5%의 이자로 전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은행을 통해 다시 융자를 받을 수 있고, 여전히 탕감받을 수 있는 부분(the forgivable portion)에 대한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3월 28일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카치(Caci)는 이 자금을 어디서 마련할지 몰라 지금 다들 허둥대고 있다며, 전액을 감당할 수 없어서 제때 지불할 개인 대출(a private loan)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아직도 GST, PST 및 미용실 비용 청구서를 지불할 때 사업을 위해 매달(every single month) 갚아야 하는 것은 큰 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이하 CFIB)은 매니토바주의 23,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12억 달러 상당(worth $1.2 billion)의 CEBA 대출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월 현재 40%만이 그들에게 돈을 갚았고, 17%는 마감일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CFIB)의 브리아나 솔버그(Brianna Solberg)는 이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거나(우리는 이미 문을 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금 조달을 위해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CFIB)은 오타와에 마감일 연장을 요청했는데, 2022년 말 당초 납기일(the original due date)에서 이미 두 차례나 연장되었습니다.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CFIB)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연방 정부가 유연성을 갖고 지금이 기업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시기라는 것을 이해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감일은 돌로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수요일에 기업들이 CEBA 대출과 관련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 다양한 선택지(a number of different options)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치(Caci)는 그녀와 같은 회사들이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상환 일정(the repayment schedule)에 더 많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방 정부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490억 달러($49 billion)를 대출했으며, 캐나다 전역에서 90만 개의 기업이 이 혜택을 누렸습니다.
오타와는 수령자의 70%(70 per cent of recipients)가 대출금을 상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