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 요새의 보행로 붕괴 사고로 다친 교사가 위니펙 시와 축제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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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geur) 주최 측은 지난 5월 지브롤터 요새(Fort Gibraltar)의 고가 보행로 붕괴(the collapse of the elevated walkway)와 관련해 세 번째 소송(a third lawsuit)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위니펙 유적지(the Winnipeg historic site) 아래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그 요새를 관리하는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을 상대로 학교 현장학습(a school field trip) 중 요새(the fort)를 둘러싸고 있던 나무로 된 보행로(the wooden walkway)가 갑자기 무너진 뒤 교사 한 명이 두 건의 학부모들 제기한 별도 소송(separate suits)과 함께 다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월 28일에 매니토바주 고등법원(the Manitoba Court of King's Bench)에 제출된 청구서(a statement of claim)에 따르면, 안젤리나 콘스탄틴(Angelina Constantine)은 그 보행로(the walkway)가 갑자기 부서져 약 6미터 아래로 추락한 후 수많은 영구적인 부상(numerous and permanent injurie)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주장은 그녀가 목과 오른발의 부상(injuries to her neck and right foot)과 함께 흉추(thoracic spine)(척추의 중간 부분)에 골절상(a fracture)과 심리적 상해(psychological injuries)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은 모두 변호인 성명서(statements of defence)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콘스탄틴(Constantine)의 변호사인 알리사 M. 마리아니(Alyssa M. Mariani)는 그녀의 의뢰인(her client)이 선생님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콘스탄틴(Constantine)은 지난해 5월 31일에 위니펙의 세인트존스-라벤스코트 학교(Winnipeg's St. John's-Ravenscourt School)에서 5학년 학생들과 함께 현장학습(a field trip)을 갔다가 복제 목재 요새(the replica wooden fort)의 그 보행로(the walkway)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학생 17명과 성인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주장에 따르면, 콘스탄틴(Constantine)은 그 축제를 위해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관광 가이드(a tour guide)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소송(the lawsuit)은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이 다른 혐의들(other allegations) 중에서도 구조물(the structure)을 검사하고 적절하게 유지하고(inspected and maintained properly) 안전한지 확인하지 못했고, 또한 위니펙 시가 제대로 설계되고 건설되었는지(designed and constructed)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 대변인은 앞서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붕괴 전 그 보행로(the walkway)를 마지막으로 점검한 것이 2006년이며 2004년에 마지막으로 보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라디오-캐나다(Radio-Canada)가 지난 10월 자유 정보 요청(a freedom of information request)을 통해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공학적인 평가 결과(an engineering assessment)에서 그 보행로(the walkway)에 썩은 지지대(a rotten support beam)가 있고 목수 개미들(carpenter ants)로 인한 손상 가능성(possible damage)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콘스탄틴(Constantine)의 부상은 전적으로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의 의무 또는 과실로 인한 것(beach of duty or negligence)이라고 그 소송은 주장합니다. 그녀는 징벌적이고(punitive) 가중적이며(aggravated) 본보기가 되는 손해배상(exemplary damages)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입 손실(a loss of income), 과거 및 미래 치료 비용(costs of past and future care) 및 의료 비용(medical expenses)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머지 두 건의 소송들은 2023년 8월과 2024년 2월에 두 쌍의 부모에 의해 제기되었으며, 아이들도 그 보행로(the walkway)에서 추락하여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 모두는 8월 소송에 대해 11월에 제기된 방어 진술(statements of defence)에서 부모들의 과실 혐의(the parents' accusations of negligence)를 부인했습니다.
또한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은 2월 청구(the February claim)에 대한 방어 성명서(a statement of defence)를 제출했습니다.
법정에서 입증된 혐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 축제(the festival) 주최 측의 한 대변인은 최근의 소송에 대해 어떤 논평(any comment)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도 어떠한 논평(any comment)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보행로(the walkway)와 이를 둘러싼 벽은 2.5m의 주거용 울타리(a 2.5-metre residential fence)로 교체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지브롤터 요새(Fort Gibraltar)의 고가 보행로(the elevated walkway) 일부가 무너져 부상을 입은 교사가 위니펙 시(the City of Winnipeg)와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geur) 주최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지브롤터 요새(the Fort Gibraltar)를 둘러싸고 있던 벽이 2.5미터 높이의 주거용 울타리(a 2.5-metre-tall residential fence)로 대체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