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황주연(Irene)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4년 1월 1일 이후)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심을 것인가 말 것인가? 5월의 연휴를 위한 정원 가꾸기 팁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월의 연휴(May long weekend)가 드디어 다가왔고, 휴가가 길어지면서 정원에 나가서 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심어야 하는지,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오래된 논쟁(the old debate)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주말연휴 월요일의 평균 기온(위니펙 기준)은 약 13.5℃로, 보통 정원을 가꾸기에 적합한 시기(a suitable time)라고 합니다.


지난 10번의 휴일 월요일 중 4일만 강수량이 있었으며, 가장 최근인 2021년에는 2.8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비가 내리고 지난 목요일에는 이례적으로 강한 우박(an unusually strong hail storm)이 쏟아지는 등 최근의 날씨(the recent weather)로 인해 잠시 멈칫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인트 메리 너서리 앤 가든 센터(St. Mary’s Nursery and Garden Centre)의 사장 겸 공동 소유주(the president and co-owner)인 칼라 라이시나(Carla Hrycyna)는 올봄의 비가 유익했다고 말합니다.


라이시나(Hrycyna)는 5월의 연휴(May long weekend)가 전통적으로 우리가 정원에 나가고 싶어 하는 시기인데, 이번 시즌은 실제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시기라며, 땅이 아름답게 녹고 비가 와서 정원에 들어가 식물을 심는 등 무언가를 움직이기 시작할 수 있다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번 시즌이 재배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날씨에 주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원사들(gardeners)을 위한 또 다른 생각은 보름달(the full moon)이 뜰 때까지 심기(planting)를 미루는 것입니다.


라이시나(Hrycyna)는 전통적으로 그녀의 할머니조차도 첫 보름달이 뜰 때까지는 절대 (심지 말라고) 말씀하셨지만, 원예에 조금 더 모험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 더 일찍 작물을 심을 것이라며, 날씨가 추워지면, 약간의 덮개를 씌우면 되니까 이 두 가지 다른 생각(two trains of thought)이 공존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이번 주말의 기온이 14℃에서 18℃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라이시나(Hrycyna)는 이 온도 범위(the range in temperature)를 견딜 수 있는 다양한 식물(a variety of plant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땅속에서 자랄 수 있는 작물로는 금어초(snapdragon), 금잔화(marigolds), 제라늄(geraniums) 등이 있으며, 저온을 견딜 수 있는 특정 작물(certain crops)이 있습니다. 조바심을 참을 만큼 모험심이 강하지 않다면 서늘한 온도에 조금 더 까다로운 작물은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감히 도전하고 재배할 준비가 되었다면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정말 심고 싶다면 나무, 관목(shrubs)이나 또는 감자, 냉지 채소(cool crops: 상추, 당근, 브로콜리 등), 양배추, 케일과 같은 정원 식물 중 일부는 밤의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정원에 심을 수 있습니다.

 

라이시나(Hrycyna)는 하지만 날씨가 악화되더라도 당황하지 말라며, 강풍이나 비가 오면 식물 자체(the plants themselves)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난히 큰 우박(very large hail)을 맞아 줄기(stem)가 부러졌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식물에 매우 큰 우박이 내려 줄기가 부러진 경우 많은 식물이 다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에 어떤 일이 발생하여 외부에 약간의 손상(a little bit of outer breakages)이 있다면, 우리가 원예 세계(the gardening world)에서 많은 품목, 일년생 식물, 나무, 관목의 줄기를 자르는 것(a little pinching: 가지치기의 일종)을 기억하고, 손상된 식물의 줄기를 잘라내면 그 줄기 아래에서 더 많은 가지가 나고, 더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843561093_9qM2yXLe_18201fa6ca1e6f440d2563d1df25d40ec2e7b203.jpg

2024년 5월 17일에 찍힌 세인트 메리 너서리 앤 가든 센터(St. Mary’s Nursery and Garden Centre) 모습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843561093_cJjKTHhi_0bb3663ee3f88ff01b34e72af2af34814f8b0fee.jpg

2024년 5월 17일에 찍힌 세인트 메리 너서리 앤 가든 센터(St. Mary’s Nursery and Garden Centre) 식물 모습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843561093_nBrskuNd_24121e1e977e1efb78f0a3e063312a86c84e7a37.jpg

2024년 5월 17일에 찍힌 세인트 메리 너서리 앤 가든 센터(St. Mary’s Nursery and Garden Centre) 꽃 모습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anitoba 248 / 1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