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 매장 2곳이 올해 7월 중에 문을 닫을 예정

작성일 2024.05.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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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는 위니펙 매장 두 곳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는데, 위니펙 매장의 위치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the company’s business model)에 간단하지 않은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CTV 뉴스 위니펙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1441번지와 맥필립스 스트리트(McPhillips Street) 305번지에 있는 자사 매장이 각각 7월 3일과 7월 31일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의 홍보,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 사회적 책임 책임자(head of PR, communications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인 앨리슨 스칼렛(Alison Scarlett)은 이메일을 통해 매장 폐쇄 결정이 가볍게 여겨지지 않았으며 신중한 고려와 철저한 분석(careful consideration and thorough analysis)으로 결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소매 절도(retail theft)나 범죄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에 절도가 위니펙 매장에 영향을 미쳤지만 폐쇄(the closures)에 결정적인 요인(a deciding factor)은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는 앞으로도 계속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및 현지 법 집행 기관(local law enforcement agencies)과 모든 수준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매장과 고객의 요구와 안전(the needs and safety of our stores and customers)을 가장 잘 충족하는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메라 안팎에서 CTV 뉴스 위니펙(CTV News Winnipeg)과 통화한 단골 고객들(regular customers)은 항상 도난을 목격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 때문에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에서 쇼핑을 하는 캐롤 만(Carol Mann)은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에서 절도가 일어나는 것을 많이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고객 마이크 스프레처트(Mike Sprechert)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도둑질(stealing)에 의존하고 있고, 그것은 공정하지 않지만, 말하자면 절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