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방화로 매니토바주의 한 사업체에 7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해

헤딩리(Headingley)의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로저 지자체(the RM of Rosser)에 있는 한 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는 방화 사건(a case of arson)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1월 20일 오전 8시 30분경에 골든로드 드라이브(Goldenrod Drive)의 그 사업체로 호출되었습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수많은 세미 트레일러들(semi-trailers)이 화염에(in flames) 휩싸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the local fire department)의 도움으로 그 화재가 진압되자 그 화재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고, 이에 따라 화재 원인이 방화(arson)로 파악됐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 사업체는 차량들과 트레일러들의 내용물(contents of the trailers)에 대한 피해액을 약 700만 달러($7 million)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전화 204-888-0358 또는 범죄 예방 센터(Crime Stoppers) 전화 1-800-222-8477로 연락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RCMP와 소방관들은 방화로 조사되고 있는 로저 지자체(the RM of Rosser)에 있는 한 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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