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추위가 매니토바주에서 남은 주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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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매니토바 추위(the frigid Manitoba cold)로부터 휴식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며칠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C)의 극심한 추위 경보(xtreme cold warnings)는 화요일에 매니토바주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으며, 추위가 며칠 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기상 경보(Public Weather Alerts) (갈무리된 사진: 출처 - https://weather.gc.ca/)
그 경고(the warnings)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은 화요일에 영하 45도와 영하 50도에 가까운 체감 온도(wind chills)가 예상되며,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서는 바람이 약 영하 40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체감 온도(wind chills)는 차가운 온도와 바람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은 낮 동안에는 상태가 호전될 수 있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밤과 이른 아침에는 극심한 추위(the extreme cold)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기상청은 모든 사람들이 극심한 추위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은 주민들에게 호흡곤란(shortness of breath), 가슴통증(chest pain), 근육통(muscle pain)과 심약(weakness),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저림(numbness)과 색변화(colour change)등 감기와 관련된 증상들(cold-related symptoms)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애완동물들도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합니다.
노출된 피부에는(on exposed skin) 몇 분 안에 동상(rostbite)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은 피부를 옷 등으로 덮어야 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