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극심한 추위의 끝이 다가오고 있어, 이번 주말부터 따뜻해져

작성일 2023.02.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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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에 매니토바주의 대부분 지역에서 추운 기온(frigid temperatures)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 강추위(the week-long cold snap)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C))은 금요일 오전 현재 톰슨(Thompson), 위니펙(Winnipeg), 셀커크(Selkirk) 등 매니토바주 남부 및 북부의 많은 지역사회들에 극심한 한파 경보(extreme cold warnings)를 발령했습니다.

그 경보(the warnings)에 따르면, 오전 내내 영하의 체감 온도(freezing wind chills)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쪽에 있는 사람들은 -45 정도의 체감온도(wind chills)를 예상하고, 남쪽에 있는 사람들은 -40 정도의 체감온도(wind chills)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환경청(ECCCC)은 상황이 따뜻해지기 시작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기상청은 이 지역에 약간의 눈을 가져다줄 약한 기상 시스템(a weak system)이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의 기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경우 금요일 아침에 체감온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말에는 전반적인 온난화 추세(a weak system)가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의 기상학자(meteorologist) 카일 졸코스키(Kyle Ziolkowski)는 680 CJOB에 이 지역이 겪고 있는 극지 소용돌이(the polar vortex)가 다시 북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은 따뜻한 공기(warm air)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공기와 함께 더 강한 바람(stronger winds)도 온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 따뜻함(warmth)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에게 약간의 눈(a few skiffs of snow)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작은 기상 시스템(a few little systems)으로 그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약간의 바람(a little bit of wind)이 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졸코스키(Ziolkowski)는 이번 위밍업(the warm-up)이 적어도 일주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는데, 이는 매서운 추위(the bitter cold)를 겪고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절실히 필요한 경감(some much-needed relief)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망치를 일주일 정도 내다보면 다음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의 선임 기후학자(senior climatologist)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hilips)는 680 CJOB의 방송 '커넥팅 위니펙(Connecting Winnipeg)'에서 최근의 한파(this recent cold snap)에도 불구하고,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은 지금까지 꽤 쉬운 겨울(a fairly easy winter)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필립스(Philips)는 보통 영하 20도 미만인 위니펙의 추운 날 수는 일반적으로 34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항상 홍수를 걱정한다고 생각하며, 현재 강수량 부족(the lack of precipitation)을 겪고 있으며, 작년 강수량의 절반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필립스(Philips)는 월요일에 이 지역이 70일 만에 처음으로 영상의 기온(above-zero temperatures)을 보일 것이며, 그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요일에 우리는 영상 2도의 최고 기온을 예상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맘때 평년 기온보다 12도나 더 따뜻하기 때문에 정말 찬란한 순간(a glorious moment)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간에 낮의 길이(the day length)만큼 낮이 늘어나는데, 하루에 3분 30초 정도 늘어나는 것 같고, 여러분은 매일 통근할 때 태양이 약간 더 높고, 더 강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은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극심한 추위가 애완동물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민들은 호흡 곤란(shortness of breath), 가슴 통증(chest pain), 근육통(muscle pain) 및 허약(weakness), 손가락과 발가락의 저림(numbness) 및 색 변화(colour change) 등 감기와 관련된 증상(cold-related symptoms)에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 매니토바 주민들은 동상(frostbite)이 몇 분 안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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