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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는 캐나다 전역에서 암 환자 치료가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해

작성일 2023.02.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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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암협회(The Canadian Cancer Society, 이하 CC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COVID-19 pandemic)이 시작된 지 거의 3년이 지난 지금도 시스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에 암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입니다. 2021년 갑상선암(thyroid cancer) 진단을 받은 산드라 페로(Sandra Perrault)에게 중요한 날입니다.

페로(Perrault)는 본인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로 밝혀졌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서 매우 감사하고 기쁘지만, 불행하게도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며, 더 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암협회(CCS)는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환자 관리가 대유행의 정점 이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전국적인 조사(a national survey)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조사된 700명의 암 환자와 간병인(caregivers)에 의해 보고된 다른 문제들 중에는 암 전문가와의 예약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응답자들의 25%(25 per cent of respondents)는 여전히 약속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33%는 암과 관련된 응급 상황(a cancer-related emergency)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시기에 양질의 치료(quality care)를 받을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페로(Perrault)는 대유행 기간 동안 그녀가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해 의사들의 접근이 감소되고 심각하게 제한되었으며, 대부분의 약속은 직접적인 약속이 아닌 전화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른 상황입니다.

그녀는 자신과 의사 사이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 결과 그녀를 제대로 진단(diagnose)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페로(Perrault)는 그녀는 곧바로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그녀가 더 일찍 진단을 받았더라면 다른 치료(a different treatment)를 받을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암협회(CCS)는 2022년 11월에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환자 관리(patient care)가 충분히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암협회(CCS) 뉴스 발표는 대유행의 정점 이후 암 치료와 지원의 일부 측면에서 개선을 보고 있지만, 치료에 대한 접근은 전국적으로 일관성이 없고 필수적인 요구(vital needs)가 일관적으로 충족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로(Perrault)는 연방 정부에 조기 검진에 더 잘 접근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암 치료에 대한 기금을 늘릴 것을 촉구하면서, 더 빨리 발견할수록, 결과는 더 좋아질 것이고, 그 후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정부가 약물 비용을 더 많이 보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면서 특히 화학 요법 약물(chemotherapy drugs)과 그 질병과 싸우는 것을 돕고 그 치료로 인한 부작용(the side effects)을 돕기 위해 처방전 없이 구입하는 다른 약물의 경우 더 보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암 치료 시스템에 더 많은 전문가(specialists)와 수술의(surgeons)가 필요하고 더 나은 간병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페로(Perrault)는 그녀 자신도 7개월 동안 일을 쉬었고, 그녀의 남편은 모든 것을 멈추고 그녀를 돌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 가족, 그리고 세인트 보니페이스 병원 갑상선 클리닉 직원들에게 그녀를 위해 그들이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페로(Perrault)는 현재 암에 걸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캐나다 암협회(CCS)의 '더 나은 카드 작성 캠페인(Get Better card-writing campaign)'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 나은 카드 작성 캠페인(Get Better card-writing campaign)'은 캐나다인들에게 암 치료 웹사이트(the CancerCare website)에 가서 더 많은 암 치료 기금을 요청하기 위해 정부에게 특히 국회의원(their Member of Parliament)에게 디지털 엽서를 보낼 것을 요청합니다.

페로(Perrault)는 국회의원에게 실제 엽서(a physical postcard)를 보낼 수도 있다며, 국회의원에게 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더 잘할 필요가 있다고,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로(Perrault)는 더 잘할 필요가 있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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