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세인트 비탈 다리 건설 공사가 이번 주에 시작됨에 따라 심각한 교통 체증이 예상돼

작성일 2023.02.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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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2024년까지 교량, 주변 도로, 인도, 도로에 대한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5,200만 달러($52M)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한(in need of upgrades) 위니펙 다리가 이번 주부터 설치될 예정이며, 이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진행시간(lead time)을 조금 더 주어야 한다는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세인트 비탈 다리(The St. Vital Bridge)는 주빌리 애비뉴(Jubilee Avenue)에서 킹스턴 로우(Kingston Row)까지 다리 북쪽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와 다리 남쪽 던커크 드라이브(Dunkirk Drive)로 불리는 62번 도로의 각 방향으로 단일 차선(a single lane)으로 통행할 것입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시의 보도에 따르면, 작업자들(crews)은 수요일 오전 9시에 다리에서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시는 운전자들이 올해와 2024년까지 다리의 남북 폐쇄가 인근 도로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업의 첫 번째 단계(the first stage of the work)는 다리의 남쪽 방향 부분에(on the southbound portion of the bridge)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보행자들은 여전히 다리의 동쪽에서만 건널 수 있을 것입니다.

시에 따르면, 수요일에 시작되는 공사(the work beginning Wednesday)는 다리의 수명(the life of the bridge)을 50년 연장하고 운전자,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 흐름과 안전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5,200만 달러($52-million)의 업그레이드의 일부입니다.

이 모든 것이 완료되면, 그 다리는 아래로 흐르는 보행자 터널(the pedestrian tunnel)에 대한 업데이트와 함께 양쪽에 더 넓은 통로를 갖게 될 것입니다.

시는 나무와 조경공사(new trees and landscaping work)도 새로 생기고 주변에 약 1.5km의 다중이용 통로(new multi-use pathways)와 보도가 새로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작업이 완료되면 오스본/던커크(Osborne/Dunkirk)의 제한 속도는 클레어(Clare)와 글렌뷰 거리(Glenview avenues) 사이에서 시속 70km에서 60km로 떨어질 것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지역의 제한 속도(the speed limit)는 시속 50킬로미터로 줄어들 것입니다.

시는 운전자들이 공사 중에 "대규모 교통 지연(major traffic delays)"을 예상할 수 있으며 세인트 메리 로드(St. Mary's Road)이나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ighway) 같은 대체 경로(alternate routes)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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