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의 선거 연도 예산은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세금 감면, 의료 지출 증가를 약속해

작성일 2023.03.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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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의 선거 연도 예산(election-year budget)은 수백만 달러의 세금 절감(tax savings)과 수십억 달러의 의료 지출 증가(increased health-care spending)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헤더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유권자들(the electorate)에게 가져가려고 하는 제안된 예산(the proposed budget)은 전체 지출이 거의 1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정부의 19개 정부 부처들 모두에서 자금 증가를 가져온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기자들에게 지금은 역사적인 시기(historic times)이며 역사적인 시기가 역사적인 조치(historic measures)를 요구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바로 이 예산의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올해 20억 달러($2 billion)의 추가 지출이 주의 세입(provincial revenues)과 연방 이전(federal transfers)의 증가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정부는 적자(deficit)는 1,500만 달러($15 million)가 감소해서 총 적자는 3억 6천 3백만달러($363 million)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음은 2023년 예산에 포함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2023년에 처음 버는 15,000달러에 대해 소득세(income tax)를 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이는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받을 수 있는 환급되지 않는 세금 공제(a non-refundable tax credit)인 기본 개인 금액(the Basic Personal Amount)의 변경 덕분에 2022년과 비교하여 개별 매니토바 주민들은 최대 524달러의 절감을 의미합니다.

주정부는 이를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소득세 감면 조치(the largest personal income tax reduction)로 꼽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클리프 컬렌(Cliff Cullen)은 저소득의 매니토바 주민들(low-income Manitobans)이 가장 많이 얻을 것이고, 그들은 그들이 내는 세금이 23%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정부의 계획된 세금 감면(planned tax breaks)의 일부는 주 선거(the provincial election) 이후까지 효력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중에는 다음 2024년 과세연도에 유효한 매니토바의 과세표준 기준(Manitoba’s tax bracket thresholds) 인상과 고용주 급여세(employer payroll tax) 변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정부는 2025년 연간 지수(annual indexing)로 복귀하면서 그 기준점(the thresholds)이 47,000달러($47,000), 10만 달러($100,000)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50만 달러($4.5 million) 이상을 급여에(on payroll) 지출하는 기업의 경우 세금이 2.15%에서 2%로 감소할 것입니다. 225만 달러($2.25 million)에서 450만 달러($4.5 million) 사이의 비용을 지출하는 기업의 경우, 세금은 4.3%에서 4%로 감소할 것입니다.

주정부는 이번 변경으로 약 150여 명의 고용주들(employers)이 세금을 면제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세금 절감 효과를 합치면 2024년부터 매니토바 기업들(Manitoba businesses)이 4,400만 달러($44 million)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상공회의소(the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 회장 겸 CEO인 척 데이비슨(Chuck Davidson)은 대담한 예산(a bold budget)이라며, 주정부가 세금 경쟁력과 관련하여 그들이 거의 20년 동안 보지 못한 조치를 오늘 취했다(take a measure)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수당(the Tories)은 경제 상황(economic conditions)이 유리(favourable)할 경우에만 이것을 약속하고 다음 선거 이후인 2024년까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위니펙 상공회의소(the Winnipeg Chamber of Commerce)가 왜 기다리는지 묻도록 자극했습니다.

위니펙 상공회의소(the Winnipeg Chamber of Commerce)의 회장이자 CEO인 로렌 레밀라드(Loren Remillard)는 오늘 주정부는 뭔가를 할 기회가 있었다며, 왜 그들은 중요한 경제 조치(an important economic measure)로 알고 있는 것을 미루고, 왜 그것을 내년으로 미루고 있는지 반문했습니다.

매니토바 신민주당(Manitoba NDP)의 왑 키뉴(Wab Kinew) 대표는 올해가 선거의 해(an election year)라는 사실에 대한 그 기다림(the wait)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선거의 해에 보수당이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무언가를 팔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자유당(Manitoba Liberal)의 듀걸드 라몬트(Dougald Lamont) 대표는 그 예산에 대한 비판(the criticism of the budget)을 되풀이했습니다.

라몬트(Lamont) 대표는 이것은 함정(a trap)이 되기 위해 고안된 예산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 분야에서(on the health front) 재정 계획(the fiscal plan)에는 의료 시스템(the health-care system)에 대한 79억 달러($7.9 billion)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작년 예산보다 약 9.2% 증가한 것입니다.

주정부는 그것을 사상 최대의 투자(the largest-ever investment)라고 불렀지만, 매니토바 간호사 연합(Manitoba Nurses Union)의 달린 잭슨(Darlene Jackson) 회장은 그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한 일은 유권자들(the voters)을 어느 정도 진정시키기 위해(to sort of assuage) 돈을 충분히 투입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난 6년 동안의 손상(the damage)을 복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의료 기금(the health funding)에는 당뇨병(diabetes)을 앓고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을 위한 변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정부는 포도당·인슐린펌프 선진화 프로그램(the advanced glucose and insulin pump program)에 대한 자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2021년 이 두 프로그램을 25세 미만 모든 성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예산으로 1, 2형 당뇨병 진단(be diagnosed with Type 1 and Type 2 diabetes)을 받고 처방전(a prescription)이 있는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주정부에서는 펌프(pumps), 첨단 포도당 모니터(advanced glucose monitors) 및 물품들(supplies)에 1,680만 달러($16.8 million)의 비용을 지불할 것입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펌프와 모니터를 사용할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정도면 충분하냐는 질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될 것이고,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의 약사 프로그램(Manitoba’s Pharmacare program)에 1억 2천만 달러($120 million)를 더 추가한 총 4억 4천3백만 달러($443 million)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진단 및 수술 복구 전문가 위원회(the Diagnostic and Surgical Recovery Task Force)는 민간 및 공공시설들(private and public facilities)을 모두 사용하여 1억 3천만 달러($130 million)를 받고 있습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주정부는 그것에 관해 이념적인 접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정부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필요할 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주정부가 민간 의료 제공업체들(private care providers)에 더 많은 달러를 지출할 것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매니토바 주정부의 오드리 고든(Audrey Gordon)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은 매니토바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말했습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다음 주 선거(the upcoming provincial election) 날짜가 정해졌느냐는 질문에 지금처럼 2023년 10월 3일에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