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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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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식료품점 가격 부풀리기가 식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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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000명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조사(a new survey)에 따르면, 캐나다인 3명 중 1명(one in three)은 식료품 가게들이 가격 부풀리기에(in price gouging) 관여하는 것이 최근 캐나다에서 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에 달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농식품 분석 연구소(Agri-Food Analytics Lab)가 발표한 이 조사는 식료품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주요 식료품 생산자들이 가격부풀리기 혐의(allegations of price gouging)에 대해 자신들을 변호한 최근 농업에 관한 의회 위원회 청문회(a recent parliamentary committee hearing on agriculture)는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을 납득시키지 못했습니다.


식품 가격 상승(rising food prices)은 최근 몇 년 동안 큰 관심사였습니다. 2022년, 식품 가격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약 10% 상승했습니다.


연구원들은 3월 말에 9,884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캐나다인들에게 음식 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왜 그들이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전국적인 조사(a cross-national survey)를 수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식료품점에서의 가격부풀리기가 식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the main cause)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는 각 주에 따라 매우 다양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노바스코샤 주(Nova Scotia)의 응답자들(respondents)은 식료품에 대한 신뢰도가 압도적으로 가장 낮았으며, 약 52%는 가격 조작이 식료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개의 다른 대서양 주들(two other Atlantic provinces)이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뉴펀들랜드 주(Newfoundland)와 래브라도 주(Labrador) 응답자의 38%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 응답자의 36%가 식료품점이 식품 가격을 부풀린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 앨버타 주(Alberta), 온타리오 주(Ontario), 뉴브런즈윅 주(New Brunswick), 매니토바 주(Manitoba)의 응답자들 중 30~33%가 가격부풀리기가 주요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와 퀘벡 주(Quebec)는 가격부풀리기가 주요 문제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들의 비율이 각각 27%와 약 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 두 주들은 조사 대상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선택지(the top option)가 가격부풀리기가 아닌 유일한 지역이었습니다. 퀘벡 주(Quebec)와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의 응답자들은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인플레이션/통화/재정 정책(inflation/monetary/fiscal policies)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퀘벡 주(Quebec) 응답자들의 36%와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 응답자들의 32%가 통화 정책(monetary policies)을 문제로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overall) 캐나다인의 약 29.9%는 인플레이션이나 통화 정책이 식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식료품점 가격부풀리기가 주요 원인이라고 말한 30.3%와 거의 일치합니다.


또한 이 조사는 캐나다인들에게 식료품점들이 가격부풀리기 혐의에 대해 자신들을 변호한 최근 의회 위원회가 식료품점에 대한 그들의 신뢰 수준(their trust levels)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35%만이 그 위원회에 대해 알고 있었고(were aware of the committee), 이 캐나다인들에 대해 대다수는 라블라스(Loblaws), 메트로(Metro) 및 소비스(Sobeys)와 같은 대형 식료품점 뒤에 있는 기업의 CEO 및 리더의 증언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약 33%의 응답자가 식료품점들의 증언(the grocers’ testimonies)이 설득력이 있거나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느꼈으며, 약 25%의 응답자가 이 증언을 "투명하고 다가오는(transparent and forthcoming)" 증언이라고 특징지었습니다


달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농식품 분석 연구소(the Agri-Food Analytics Lab)의 자넷 뮤직 연구원(Janet Music, Research Associate)은 그 보고서에서 생산자들은 가장 신선한 농산물과 가장 좋은 상품을 진열대에 비축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신뢰 없이는(without the trust of their consumers) 그들의 상품이 (소비자들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사업은 캐나다 대중들(the Canadian public)에 의해 크게 오해받고 있으며, 식료품 생산자들에게 투명성(transparency), 윤리(ethics,) 및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은 앞으로 훨씬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료품점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관련하여, 조사 응답자의 46%는 더 많은 가격 동결(price freezes)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캐나다에 더 많은 공급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더 큰 식료품점들과 더 작은 식료품점들 간의 공급 균형(balance supply)을 맞추려는 잠재적인 식료품 행동 강령(a potential Grocery Code of Conduct)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연방 정부는 4월 중에 이것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을 알고 있다고 답한 약 3,300명의 설문 응답자 중 68%가 이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노바스코샤 주(Nova Scotia)의 응답자들은 76.5%로 가장 높은 수준의 지지(the highest level of support)를 보였으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의 사람들은 53.2%로 그 계획에 가장 낮은 지지(the lowest support)를 보였습니다.


제안된 식료품 행동 강령(the proposed Grocery Code of Conduct) 외에, 응답자의 44%는 식료품점에서 일부 식품의 가격에 대한 규제(regulations for the price of some foods)를 만들어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9%만이 추가 세금(an additional tax)이 부과되는 식료품 회사가 예상치 못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횡재 세금(a windfall tax)을 지지했습니다.


식량 인플레이션(food inflation)은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며, 캐나다는 G7 국가들(G7 countries)과 유럽 연합(European Union) 내에서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식량 인플레이션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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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온타리오주 미시사가(Mississauga)에서 식료품점을 나서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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