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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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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은 금리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올해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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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 총재(the head of the Bank of Canada)는 중앙은행이 수요일 기준 정책금리를 유지함에 따라 2023년 금리 인하(interest rate cuts)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물을 끼얹었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두 번째 연속 결정에서 기준 금리를 4.5%로 유지했는데, 이는 경제학자들의 기대에 크게 부합하는 움직임입니다.

비록 캐나다 경제가 뜨거운 출발을 했지만, 중앙은행의 정책 입안자들(the central bank’s policymakers)은 예상보다 강한 GDP 성장과 빡빡한 노동 시장(a tight labour market)이 올해 중반까지 인플레이션이 약 3%로 냉각될 것이라는 은행의 예측을 방해하지는 않았다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티프 맥클럼(Tiff Macklem) 캐나다 은행 총재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캐나다인들은 수년간 만연한 물가 상승 후(after years of rampant price acceleration), 인플레이션 전선에서 환영적인 완화(welcome relief)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은 차입 비용(borrowing costs)을 높이고 캐나다인들의 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캐나다 은행의 정책 금리를 빠르게 인상한 후 최근 몇 달 동안 냉각되어 6월의 최고치인 8.1%에서 2월의 5.2%로 떨어졌습니다.


맥클럼(Macklem)은 식료픔 인플레이션이 약 10%를 기록하고 있지만 캐나다 은행은 생산과 유통 비용이 완화됨(as production and distribution costs ease)에 따라 식료품 쇼핑객들의 가격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중앙은행 총재는 또한 인플레이션을 다시 2% 목표치로 끌어내리기 위해(to bring inflation back down to the Bank’s two per cent target)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맥클럼(Macklem)은 휘발유 가격이 완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하락세(a downward trend)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 압력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고착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의 빡빡한 노동 시장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이곳의 가격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연간 5% 이상의 임금 상승률(annual wage growth) 또한 인플레이션이 의미 있게 하락하는 것을 보기에는 너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맥클럼(Macklem)은 기자들에게 캐나다 은행이 서비스 측면의 인플레이션을 식히기 위해 금리가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2024년 말 이전에 금리가 다시 내려올 것이라는 예측은 다소 시기상조(a bit premature)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말 시장 곡선에 구축된 암묵적인 금리 인하(the implied interest rate cuts)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처럼 보이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according to Reuters), 금융 시장(Money markets)은 현재 금리 결정 이전의 35 베이시스 포인트에서 연말까지 25 베이시스 포인트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경제학자들은 캐나다 은행이 수요일에 매파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금리 인하보다는 향후 금리 인상(future rate hikes)에 더 기울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코샤뱅크의 자본 시장 경제 부사장(vice president of capital markets economics at Scotiabank)인 데릭 홀트(Derek Holt)는, 캐나다 은행리 2%의 인플레이션 달성이 정체된 것이 늦어진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아마도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몬트리올 은행 수석 경제학자인 더그 포터(BMO chief economist Doug Porter)는 수요일 이후 캐나다 은행이 보유 패턴(holding pattern)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몬트리올 은행 수석 경제학자인 더그 포터(BMO chief economist Doug Porter)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2024년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기 전인 2023년 말까지 은행이 보류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계속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은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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