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콜로라도 저기압은 매니토바 주와 서스캐처원 주에 비와 눈을 가져와

작성일 2023.04.18 21:33

2,473 조회
목록

글검색

비와 눈은 주로 서스캐처원주 남부지방과 매니토바주 남서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어제 오후 기상특보(a special weather statement)가 겨울 폭풍주의보(a winter storm)로 바뀌었습니다. 그 주의보는 화요일이 끝나기 전에 경보로 격상될 것 같습니다.

예상되는 강설량(the snowfall amounts predicted)은 10에서 25cm의 넓은 범위에 있습니다. 더 많은 양은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의 파크랜드 지역의 더 높은 지형에 있을 것(in the higher terrain of the Parklands region of western Manitoba) 입니다.

화요일 오후와 저녁에 서스캐처원 주와 매니토바 주 남서부지방을 시작으로 처음에는 비와 눈이 섞이겠습니다. 오후 1시 현재 가끔 눈과 섞인 빗줄기(a line of rain mixed at times with snow)가 브랜든(Brandon) 남동쪽에서 윙클러(Winkler)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지대를 따라 있는 온난 전선(the warm front)입니다.

수요일 아침까지 내리는 눈은 대부분 젖은 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니펙 지역은 수요일 말까지 2에서 3cm가 될 수 있지만 목요일에는 더 많은 것이 진행 중입니다. 레드 리버 밸리(Red River Valley) 서쪽의 양은 수요일에 5에서 10cm 정도로 더 많을 것입니다.

바람은 큰 역할(a huge role)을 합니다.

수요일에는 남쪽 전역에 시속 60km 이상(easterly winds will gust 60 km/h or stronger)의 동풍이 불겠습니다. 눈이 젖어 땅에 달라붙을 것이기 때문에 전형적으로 눈 날리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폭설이 내리는 탁 트인 지역에서는 가시성(visibility )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남동부지방은 목요일에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바람은 강하지 않겠지만, 눈은 수요일보다 더 많이 내리겠습니다.

이 최저기온의 뒤로 금요일에는 여전히 북쪽에서 꽤 강한 바람(pretty strong winds)이 불고 아침에는 약간의 바람이 불다가 구름만 끼겠습니다. 주말에는 맑겠지만, 다음 주 초까지는 기온이 평년 수준(on the cooler side of normal)을 밑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