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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과 노조는 파업 종식을 위한 협상에 합의해

작성일 2023.05.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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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이하 CRA)과 35,000명 이상의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이하 PSAC) 노조원들 사이에 잠정적인 협상(a tentative deal)이 타결된 후 연방 공무원들의 두 번째 파업(a second strike of federal public servants)이 끝났습니다.

별도의 목요일 아침 뉴스 발표에서, 캐나다 국세청(CRA)과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의 과세 직원 연합(Union of Taxation Employees, 이하 UTE)은 그 4년 계약이 근로자들을 목요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일터로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과세 직원 연합(UTE)의 노동자들은 약 30개 정부 부처와 기관(government departments and agencies)에 걸쳐 있는 약 12만 명의 다른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4월 19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모두 2021년부터 계약(a deal)이 없었습니다.

전국 과세 직원 연합(UTE) 회장인 마크 브리에르(Marc Brière)는 CBC 뉴스에, 마침내, 노조는 노조원들을 위한 괜찮은 계약(a decent contract)을 얻었고, 노조원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deserve it)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대규모 그룹(the larger group)에 대한 잠정 합의(the tentative deal)와 마찬가지로, 그 노조에 따르면, 캐나다 국세청(CRA) 계약의 주요 항목들(the headlines of the CRA deal)은 4년 동안 12.6%의 복합 임금 인상(a compounded wage increase)과 2,500달러의 일시적 연금 지급(a one-time pensionable payment)입니다.

과세 직원 연합(UTE)은 현재 임금의 30%가 넘는 일련의 임금 인상을 요구해 왔으며, 이후 3년 동안 22.5% 인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양측은 목요일에 잠정 합의(the tentative agreement)가 그 노조가 언급한 원격근무(remote work), 계약직(contracted work), 근무시간(working hours), 연공서열(seniority) 등 그 노조의 주요 우선순위(the union's key priorities)를 다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에 캐나다 국세청(CRA)의 뉴스 발표에서, 원격 근무에 대한 섹션(the section about remote work)은 양측이 원격 근무에 대한 지침을 공동으로 검토하고(a joint review of the directive on telework) 부서 패널(departmental panels)을 만들어 직원 문제(employee concerns)에 대해 조언하기로 합의한 월요일의 섹션(the section)과 거의 동일합니다.

또 업무상 합리적이라면 빠르면 오전 6시부터 시작할 수 있어야 하고, 8년 대신 7년 근속기간(seven years of service)이 지나면 최대 4주까지 휴가를 갈 수 있으며, 원주민직원들(Indigenous employees)은 전통적인 관행(traditional practices)에 따라 유급휴가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은 그 합의는 2025년 10월까지 지속되며, 비준이 필요하다(needs to be ratified)고 말했습니다.

파업(the strike)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국세청(CRA)은 세금 신고 마감일(the tax filing deadline)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즉, 신고서가 제출되어야 하고 빚진 모든 잔액(any balance owed)이 5월 1일까지 지불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BC는 화요일 오후 일찍 캐나다 국세청(CRA)에 서비스 잔량(any service backlog)과 파업이 끝나면 서비스 잔량을 줄이는 데 얼마나 걸릴지 물었습니다. 그 기관은 수요일 오후 늦게까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잠정 계약(the tentative deal)을 발표하면서, 이미 정상적인 운영(normal operations)을 재개하고 영향을 받은 서비스를 완전히 복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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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9일에 뉴브런즈 윅 주(New Brunswick) 몬톤(Moncton)에 있는 한 캐나다 국세청 사무실(a Canada Revenue Agency office) 앞에서 공공 서비스연맹(PSAC)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오타와(Ottawa)에 있는 캐나다 국세청 직원들(Canada Revenue Agency workers)이 월요일 아침 이른 시각에 헤론 로드(Heron Road)에 있는 캐나다 우체국 건물(the Canada Post building)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