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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위니펙의 임대료가 오르고 있어

작성일 2023.05.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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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세입자들(renters across the country)은 2년 전보다 더 많은 돈을 주거에(on housing) 쓰고 있습니다.

임대 웹사이트 Rentals.ca의 새로운 보고서는 캐나다의 4월 평균 임대료(the average rent)가 2021년 4월의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 최저치와 비교하여 20% 상승했음을 보여줍니다.

평균 요구 임대료(average asking rents)는 2년 전의 1,662달러에서 2,002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위니펙에서는 원룸형(a one-bedroom)의 평균 요금이 1,293달러입니다. 투룸형(a two-bedroom)은 1,600달러 이상을 렌트비로 내야 합니다.

위니펙 시는 35개의 적격 시장들 중 캐나다에서 7번째로 임대료가 싼 도시(the seventh-cheapest city)로 아파트 임대료는 1,478달러로 작년에 9.6% 급등했습니다.

해마다 4월 위니펙의 평균 월세(the average monthly rent in Winnipeg)는 원룸형 유닛의 경우 7.1%, 투베드형 유닛의 경우 7.4% 상승했습니다.

전문 부동산 관리자 협회(the Professional Property Managers Association)의 에이브럼 캐랙(Avrom Charach)는 수요일에 680 CJOB에 새 건물에 임대하거나 임대료가 높은 사람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 주에서는 1년에 한 번만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으나, 건물이 20년 미만인 경우에는 임대료 관리 기준(the guideline of rent control)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가령 지금 임대료가 1,670달러 이상이면 임대료 통제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과 2023년의 임대료 인상 기준(rent increase guidelines)은 0%였지만, 주의 자료(provincial data)에 따르면, 세입자 보호기관인 주거 임차 사무소(the Residential Tenancies Branch)는 2022년 기준 이상(above-guideline)으로 평균 9.8% 인상하여 25,381채의 임대료 인상을 승인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평균 23,521채의 임대료가 주 기준(the provincial guideline)을 상회했습니다.

또한 캐랙(Charach)은 도시의 공실률(vacancy rates)이 거의 0%이며, 이는 10년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과 전기 요금의 상승(rising water and hydro rates)은 임대료의 인상 때문일 수 있지만, 임대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물을 유지하기 위한 공급 비용(the cost of supplies)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주 전체에서 4월 평균 월 임대료(average monthly rents)는 특정 용도로 지어진(for purpose-built) 아파트와 콘도미니엄 아파트로 인해 전년 대비 9.1% 증가한 1,465달러로 상승했다고 그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캐나다의 인구 증가로 인한 높은 주택 수요로 인해(due to a high demand for housing) 평균 요구 임대료는 향후 몇 달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많은 세입자들이 높은 집값(the high cost of homes)과 이자율 때문에 임대 시장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그 보고서에서 캘거리는 특별 건축 및 콘도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 증가(increasing average rents for purpose-built and condominium apartments)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4월 평균 임대료는 1,924달러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