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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 자료에 따르면 작년의 강력 범죄율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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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은 작년에 기록적인 53건의 살인 사건(a record 53 homicides)이 있었습니다


경찰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작년 위니펙의 강력 범죄 심각도(violent crime severity level)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위니펙 경찰 연례 통계 보고서(the Winnipeg Police Service annual statistical report)에 따르면, 폭행, 살인, 납치를 포함한 강력 범죄의 수는 2022년에 5년 평균보다 거의 24% 높았고 2021년보다 19% 조금 더 높았습니다.


위니펙 경찰청의 데이터 분석가(a data analyst for the Winnipeg Police Service)인 데이비드 보우먼(David Bowman)은 기자회견에서 정말로 매년 눈에 띄는 증가(a notable increase)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서장 대니 스미스(Winnipeg police Chief Danny Smyth)는 사람들이 데이터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점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곳 위니펙에서 거의 37년 동안 경찰로 일했고 전에도 이런 경향을 경험했으며, 지금보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더 높은 범죄율(higher crime rates)을 보였는데 여전히 우려스럽고 경악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Smyth)는 전염병과 그것이 만들어낸 두려움과 외로움이 정신 건강 우려(mental health concerns)와 중독에 기여했다고 믿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폭력배(gangs)들이 그러한 취약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들(all of these things)이 단지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생각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비상사태가 발생한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강력 범죄(violent crime)가 눈에 띄게 감소하지 않은 유일한 유형의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53명이 사망하는 기록적인 수의 살인 사건 중에는 청소년이 저지른 것(committed by youth)으로 추정되는 최소 6건의 살인 사건과 경찰이 동일한 남성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주민 여성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는 재산 범죄(property crimes: 사유 재산과 관련된 범죄의 한 범주로, 강도, 절도, 절도, 자동차 절도, 방화, 절도, 기물 파손 등이며, 금전, 재물 또는 기타 이익을 취득하기 위한 범죄)가 5년 평균보다 20.3% 더 높았습니다.


다른 모든 범죄는 감소 추세(a downward trend)를 보였습니다.


모든 유형의 범죄(all types of crime)에 연루된 젊은이들의 수는 2022년에 전년에 비해 43% 조금 넘게 증가했지만, 스미스(Smyth)와 보우먼(Bowman) 모두 또한 그 숫자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도록(to take that number with a grain of salt) 주의를 주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2022년 수치는 실제로 5년 평균보다 13% 이상 낮고, 2021년은 범죄 문제에 연루된 청소년들에게 역사적인 최저치(a historic low for youth involved)라고 말했습니다.


연간의 변화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지난 5~6년과 그 이후의 더 큰 맥락에서(within the larger contextof the last five or six years and beyond) 작년에 본 것을 상황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우먼(Bowman)은 2023년 통계를 작성할 때 이것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가 특이치(an outlier)인지 신흥 추세의 시작(the start of an emerging trend)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Smyth)는 전염병 대유행 동안 지역 사회가 경험한 트라우마의 반영(a reflection of the trauma)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Smyth)는 2022년 기록적인 살인 사건 수가 경찰 자원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taxing on police resources), 이는 한 해 동안 인력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90년대에 범죄가 급증했을 때 이를 반영하기 위해 경찰 자원이 증가했으며,  그가 서장으로 있는 동안, 약 100명의 경찰관들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살인 사건에 대한 정리율(the clearance rate for homicides)이 80%를 조금 넘는 수준이며, 전반적인 강력 범죄에 대한 정리율(an overall rate of clearance for violent crime)은 55%라고 말했습니다.


보우먼(Bowman)은 강력 범죄의 피해자의 14%가 수사에 참여하기를 꺼리기 때문에(due to the victim’s un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investigations)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보석 중인 범죄자들(offenders on bail accounted)은 보고서에서 다섯 건의 범죄 중 한 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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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청의 데이터 분석가(a data analyst for the Winnipeg Police Service)인 데이비드 보우먼(David Bowman)은 화요일 기자 회견에서 2022년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BC News Manitoba,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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