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을 돕기 위해 매니토바 주정부는 2차 수표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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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주민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두 번째 수표를 발행하고 있는데, 비평가들은 이 수표가 집권 진보 보수당(the governing Progressive Conservatives)의 다음 선거에서의 기회를 높이는 것과 더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작년에 순수 가족 소득이 17만 5천 달러 미만(a net family income of less than $175,000)인 소득 신고(income tax returns)를 제출한 모든 사람이 자격이 주어집니다. 독신자들은 225달러를 지불받고, 커플들은 375달러를 받을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수상 헤더 스테판슨(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위니펙의 한 식료품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매니토바 주민들이 먹고살 수 있도록 돕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것이 올 겨울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긴장을 완화하는 데(ease the strain)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표들은 18세 이하의 아이들과 저소득층 노인들(low-income seniors)이 있는 가정들로 제한되었던 지난 가을의 1차 지불(a first round of payments)과는 다릅니다. 새 프로그램의 비용은 2억 달러로, 첫 번째 라운드의 두 배가 넘습니다.
혜택의 주제(the theme of the benefits)도 바뀌었습니다. 지난 가을 그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목표로 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탄소세 구제 기금(the Carbon Tax Relief Fund)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연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자체 가격 체계를 부과하기를 거부한 매니토바주와 다른 주들에 연방 정부가 탄소 가격을 부과하는 것을 겨냥한 것(a shot at the federal government's imposition of carbon pricing on)입니다.
스테판슨(Stefanson) 주수상은 연방 자유당-신민주당 연합(the federal Liberal-NDP coalition)이 (탄소 가격 체계를 부과하는) 이 결정을 뒤집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의회에 보고하는 독립적인 분석 기관인 의회 예산 담당관(the parliamentary budget officer)의 작년 보고서는 평균적인 매니토바 가구(Manitoba family)가 연방 탄소 리베이트 수표로 받는 것보다 연방 탄소 가격 책정에서 더 적게 지불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본 투자와 노동 소득의 상대적인 감소(relative drops in capital investment and labour income)와 같은 추정된 간접 효과(estimated indirect effects)를 더하면, 탄소 가격은 평균적인 매니토바 가구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야당인 신민주당(The Opposition New Democrats)은 그 주(the province)가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고 오타와에 싸움을 거는 것(picking a fight with Ottawa)으로 정치적 점수를 얻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지방 선거(the next provincial election)는 10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보수당은 여론 조사에서 신민주당(NDP)를 2년 이상 뒤쫓고 있습니다.
신민주당(NDP) 대표 와브 키뉴(Wab Kinew)는 주정부는 몇 달 후에 투표소에 가야 하기에, 그 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수표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빈곤 권리 단체(A poverty rights group)는 수표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those who need help the most)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의 사회 계획 위원회의 조시 브랜든(Josh Brandon of the Social Planning Council of Winnipeg)은 가장 부유한 매니토바 주민 중 일부는 가장 소득이 낮은 매니토바 주민 중 일부와 동일한 구제 수표(the same relief cheque)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저소득층(many low-income earners)은 소득 신고(income tax returns)를 제출하지 않아서 수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테판슨(Stefanson)은 소득 신고(income tax returns)에 근거한 수표가 사람들의 손에 돈을 넣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2019년 500만 달러의 작은 흑자를 제외하고(the exception of a small $5-million surplus in 2019), 2009년부터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수표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테판슨(Stefanson)은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의 깊은 곳에서(from the depths of the COVID-19 pandemic)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매니토바주는 오타와로부터 4월에 시작되는 회계 연도(the fiscal year)에 대한 균등화 지급(equalization payments)을 19%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오타와와의 새로운 의료 협정(for a new health-care agreement with Ottawa)을 통해 연방 의료 이전 지급액(federal health transfer payments)이 증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주수상 헤더 스테판슨(Premier Heather Stefanson)은 목요일에 위니펙 식료품점에서 탄소세 경감 기금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