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이번 주말에 매니토바주의 주류마트들 중 2곳만 문을 열어

작성일 2023.08.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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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매니토바주 내 주류마트들(Liquor Marts) 중 2곳을 제외한 모든 곳들이 문을 닫습니다.

주류마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니펙(Winnipeg) 지점들 5곳과 브랜든(Brandon) 지점 1곳은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톰슨(Thompson) 매장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문을 엽니다.

금요일에 문을 여는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 매장들은 크레스트뷰(Crestview), 가든 시티 스퀘어(Garden City Square), 그랜트 파크(Grant Park), 하그레이브(Hargrave)와 엘리스(Ellice), 세인트 비탈 스퀘어(St. Vital Square), 브랜든 사우스(Brandon South)입니다.

토요일에는 크레스트뷰(Crestview)와 세인트 비탈 스퀘어(St. Vital Square) 매장만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러한 폐쇄는 매니토바 주류 마트 노동자들(Manitoba Liquor Mart workers)이 화요일에 매니토바주 전역에서 전면적인 파업(a full province-wide strike)에 돌입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정은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anitoba Liquor and Lotteries)가 추가로 10개의 매장들에 대한 폐쇄를 발표하여 매니토바 주류 마트들(the Liquor Marts in Manitoba)의 절반 이상으로 폐쇄 지점들을 확대한 후에 내려졌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와 일반 직원 노조(General Employees’ Union)는 노동자들이 다수의 폭력적인 절도(a slew of violent thefts)뿐만 아니라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에서 일한 후 정당한 임금(fair wages)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폐쇄된 지점들 및 영업시간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