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에 예상되는 최대 3,000명의 노스웨스트 준주 산불 대피 피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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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와 적십자(the Red Cross)는 금요일 저녁 사람들이 도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 정부는 노스웨스트 준주(the Northwest Territories, 이하 N.W.T.)에서 화재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최대 3,000명의 피난민(3,000 evacuees)이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불이 현재 노스웨스트 준주(N.W.T.)의 수도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에서 15킬로미터 이내에 있다고 금요일 오후에 준주 공무원들(territorial officials)이 보도했습니다.
주(州) 대변인(the provincial spokesperson)은 대피 주민들이 이르면 금요일 저녁 항공 전세기(air charter)로 도착할 수 있다고 이메일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가 위니펙(Winnipeg), 브랜든(Brandon), 그리고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에 호텔 숙박을 준비하고 있다며, 필요에 따라 교통, 음식 및 필수 건강 지원(essential health supports)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적십자의 대변인(a spokesperson for the Canadian Red Cross)은 피난민들의 도착을 준비하기 위해 주(州)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해
주(州) 대변인(the provincial spokesperson)은 매니토바가 또한 화재 공격을 돕기 위해 앞으로 며칠 안에 20명의 인력을 노스웨스트 준주(the Northwest Territories)에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약 20,000명의 인구가 있는 도시인 옐로나이프(Yellowknife)의 주민들은 금요일 정오까지 대피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목요일 1,500명 이상이 항공편으로 대피했고, 금요일에는 22편의 항공편이 계획되었고, 토요일에는 더 많은 항공편이 운행될 예정입니다.
전에 위니펙에 살았던 로라 스토트(former Winnipegger Laura Stott)는 목요일에 옐로나이프(Yellowknife)에서 에드먼턴(Edmonton)으로 가는 전세기를 탈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금요일 CBC와의 인터뷰에서 항공편이 취소되고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는 느낌(that sense of not knowing exactly what's going on)에 많은 좌절감이 있었다고 금요일에 CBC에 말했습니다.
스토트(Stott)는 그녀의 두 살짜리 아들과 캘거리에 있는 친구 집(a friend's place)에 머물러 가는 중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지난 주에 누나버트(Nunavut)에서 일을 하러 떠났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토트(Stott)은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피난민들을 도울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점에서(at this point) 무엇이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옐로나이프(Yellowknife)에서 남서쪽으로 약 440km 떨어진 노스웨스트 준주(N.W.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근처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확산됨에 따라 옐로나이프(Yellowknife)와 여러 지역 사회에 대피 명령(evacuation orders)이 내려졌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