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 직원들은 직장을 떠나 파업에 돌입하고, 매니토바 주류 마트 파업은 끝나

작성일 2023.08.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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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 직원들은 지난 주 진행 중인 계약 협상(contract negotiations)이 결렬된 후 월요일 아침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월요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주(州)내 전역에서 1,700명의 노조원(1,700 unionized employees)이 직장을 떠했습니다. 이 노조원들은 견적 담당자, 조정자, 콜센터 직원 및 서비스 센터 담당자가 포함됩니다

매니토바 정부 및 일반 직원 노조(Manitoba Government and General Employees’ Union, 이하 MGEU)의 회장인 카일 로스(Kyle Ross)는 정말로 이렇게 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주(州)정부가 매니토바주 근로자들과 교섭하지 못한 데 대한 대가를 매니토바 주민들이 다시 치러야 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따르면, 파업 조치는 매니토바 정부 및 일반 직원 노조(MGEU)가 자발적 중재(voluntary arbitration)로 직접 가서 파업 조치를 피하자는 제안뿐만 아니라 총 화폐 가치 17%에 달하는 강화된 4년 단체 협약(an enhanced four-year collective agreement)을 거부한 후에 취해진 것입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 이사회 의장(chair of MPI’s board of directors)인 워드 키스(Ward Keith)는 이 제안에는 일반적인 임금 인상, 노조에 가입한 직원을 위한 3.5%의 새로운 영구 급여 단계, 운영 직원에 대한 특별 임금 조정, 일시금 계약 보너스, 그리고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기타 혜택 향상이 포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Ross)에 따르면, 주정부 소유 회사(the crown corporation)의 현재 제안은 4년 동안 8%의 임금 인상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로스(Ross)는 정말로 공정한 거래(a fair deal)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정한 거래를 얻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연락 센터가 신체 부상 배상 청구, 운전 불가능 교통사고 배상 청구 및 총 도난 배상 청구를 위해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모든 유형의 교통사고 피해 배상 청구(all other types of collision damage claims)를 보고하는 매니토바 주민들은 차량 견적 및 수리를 위해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 인증 수리점(an MPI-accredited repair shop)으로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문의나 서비스 거래가 있는 사람은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의 중개인 파트너 중 하나(one of MPI’s broker partners)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운전면허 시험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지만 계약된 서비스 제공업체(contracted service providers)를 통해 가능한 한 빨리 재개될 것이며, 상해 신청자에 대한 소득 대체 지급을 포함한 필수 서비스(essential services)는 중단 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키스(Keith)는 52년 역사에서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이런 종류의 노동 중단(a labour disruption)을 겪은 적이 없다고 말한 반면, 헤더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주정부가 노조의 요구(the union's demands)에 동의할 수 없다고 소셜 미디어에 말했습니다.

스테판슨(Stefanson) 주수상은 이전에 트위터(known as Twitter)로 알려진 X에 게시된 동영상에서 그들은 의료 종사자(health-care workers)의 두 배 규모 증가를 요구하고 있고, 그것이 그녀가 선을 긋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는 한편, 또 다른 주정부 소유 회사(the crown corporation)인 모든 주류 마트 지점들은 6주간의 계약 분쟁(a six-week contract dispute)이 끝난 후,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재개할 것입니다.

매니토바 정부 및 일반 직원 노조(MGEU) 약 1,400명의 회원이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BLL)의 최근 제안(the latest offer)을 받아들이기로 투표했으며, 이 제안은 향후 4년 동안 모든 회원이 약 2%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매니토바 정부 및 일반 직원 노조의 카일 로스 회장(MGEU President Kyle Ross)은 보도 자료에서, 파업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유감이지만, 그들의 집단적인 노력(collective efforts)은 도움이 될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물류 센터(the distribution centre)의 노조원들은 일요일 밤에 업무에 복귀할 것이며 다른 모든 조합원들은 빠르면 월요일 아침에 업무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 계약에는 또한 작년 3월부터 소급되는 매년 종합적인 일반 임금 인상, 급여 규모 조정, 더 많은 복리후생, 직원들의 교대 근무 보험료 및 일회성 일시금 지급(a one-time lump sum payment)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BLL)는 일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조 지도부는 다가오는 10월 1일의 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특별임금 규모 조정이 재할당된다면 일반임금 2% 인상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협약에 따르면,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BLL) 직원들은 향후 4년간 총 12%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순환 파업은 8월 8일 MBLL이 주(州) 전역의 대부분의 주류 마트 지점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전면 파업(a full strike)이 선언되기 전인 7월 19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주류 마트가 월요일에 문을 열 예정이며, 주류 판매상들과 술집, 식당들에 대한 배달(deliveries to liquor vendors and bars and restaurants)이 이번 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