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의 선거는 이제 신민주당(NDP)의 패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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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여론조사는 신민주당(New Democrats)에 장밋빛 그림(a rosy picture)을 그려주지만 남은 10일은 선거운동 기간에서 무한한 시간(an eternity)입니다.
지금 매니토바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 신민주당(the New Democrats)이 우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선거일 밤에는 경합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신민주당(NDP)에게는 두 가지 일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 자체에 대한 강력한 지지(strong support)와 매니토바 자유당(the Manitoba Liberals)으로부터의 상당한 유권자들(a significant voter)의 후퇴입니다.
비영리단체(non-profit)인 앵거스 레이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와 영리 단체(for-profit firm)인 프로브 리서치(Probe Research)가 이번 주 발표한 여론조사(polls)에 따르면 매니토바 유권자들(Manitoba voters)의 47%에서 49%가 신민주당(NDP)에 투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수준의 지지(support at that level)는 승리(victory)를 의미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44%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매니토바 정당(Manitoba political party) 중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여러분이 보수주의자(the Tories)라면, 44% 미만의 지지율을 보여도 여러분을 승리로 데려다주지는 못합니다. 1981년 스털링 리옹(Sterling Lyon)과 2011년 휴 맥파이든(Hugh McFadyen)이 이끄는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 parties)은 44%를 얻을 뻔했지만, 그럭저럭 그 선거에서 신민주당(NDP)에 패배했습니다.
이 두 경선 모두에서(in both of those races) 매니토바 자유당(the Manitoba Liberals)에 대한 지지(support)는 한 자릿수(the single digits)로 무너졌습니다. 이로써 신민주당(NDP)은 매니토바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 브랜든(Brandon) 및 위니펙 북부지역의 절반(the northern half of Winnipeg)에서 진보 보수당(PC)과 본질적으로 정면승부(head-to-head races)를 벌이게 된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자유당의 표심(the Liberal vote)이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또 하나의 해입니다. 앵거스 레이드와 프로브의 여론조사(the Angus Reid and Probe polls) 결과 모두 유권자의 9%만이 자유당(a Liberal)에 투표할 의사(intend to cast a ballot)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금 매니토바주에서 볼 수 있는 역동성(the dynamic), 즉 신민주당(NDP)에 대한 강력한 지지(strong support)와 약한 자유당(the Liberals)의 보여주기가 진보 보수당(PC)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보 보수당(PC)과 자유당(Liberals) 모두 몇 퍼센트 포인트의 지지를 회복하더라도, 최근의 선거 역사는 부동 선거구들에서(in swing constituencies) 유리한 분열(favourable splits)에 매달리면서 진보 보수당(PC)의 승리를 향한 길이 좁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999년 신민주당(NDP)과 게리 필먼(Gary Filmon)의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은 4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고, 존 제라드(Jon Gerrard)가 이끄는 자유당(the Liberals)은 13%를 얻었습니다.
게리 도어(Gary Doer)의 신민주당(NDP)은 그 해에도 진보 보수당(PC)보다 8석(32석에서 24석)을 더 차지했으며, 다수당 정부를 차지했습니다.
자유당 지지(Liberal support)는 1981년, 2011년에 붕괴되었습니다
올해 여론조사는 1981년과 2011년에 비해 자유당 지지(Liberal support)가 훨씬 더 많이 보입니다.
1981년 하워드 폴리의 게리 도어(Gary Doer)는 대중적 지지도에서(in popular support) 리옹(Lyon)의 진보 보수당(PC)을 47% 대 44%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지금은 잊힌 더그 라우클란(Doug Lauchlan)이 이끄는 자유당(the Liberals)은 겨우 7%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결과적으로 11석의 신민주당(NDP)이 다수당(majority)이 되었습니다.
2011년, 그렉 셀린저(Greg Selinger)가 이끄는 신민주당(New Democrats)은 46% 대 44%로 맥파딘(McFadyen)의 보수당(Tories)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제라드(Gerrard)의 자유당(Liberals)은 겨우 7.5%의 유권자들(voters)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셀린저(Selinger)는 이 지역에서 신민주당 주수상(an NDP premier)으로 획득한 역대 최고 총 37석의 승리와 더불어 18석의 다수당(an 18-seat majority)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논의는 지금부터 10월 3일 투표 사이에 매니토바주에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의지를 제시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신민주당(NDP)에 유리한 여론조사는 신민주당(NDP)의 왑 키뉴(Wab Kinew)가 주수상(premier)이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추수감사절 인사(Thanksgiving greetings)를 하는 열렬한 진보 보수당 지지자들(diehard PC supporters)을 동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민주당 지지자들(NDP supporters)과 선거운동원들(campaign workers)이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려는 유혹(a temptation)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브 연구소장(Probe Research president) 스콧 맥케이(Scott MacKay)는 이러한 수치에는 현실에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hazard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뉴(Kinew)는 이러한 위험(this risk)을 분명히 이해하고 금요일에 유권자들(voters)에게 호소했습니다(made an appeal).
그는 턱시도(Tuxedo) 지역에서 열린 선거 유세(a campaign appearance)에서, 여론조사(polls)는 정부(governments)를 바꾸지 않는다며 유권자들(voters)만이 그렇게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올해는 모두가 나와서 투표를 해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발언(a carefully worded statement)을 했습니다.
자유당 투표자들에게 호소
키뉴(Kinew)가 자유당 투표자들(Liberal voters)에 관해서는 자신의 태도를 지나치게 강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키뉴(Kinew)는 이번 주의 턱시도 행사(the Tuxedo event)에서 TV로 중계된 지도자 토론회(a televised leaders' debate)와 위니펙 상공회의소(the Winnipeg Chamber of Commerce) 앞에서 세 차례나 자유당(Liberals)에게 올해의 표를 직접 호소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받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유권자들(voters)이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많은 자유당 투표자들(many Liberal voters)이 이미 신민주당(NDP)으로 기울어지고 있었다고 한다면, 왜 이 성공을 망칩니까?
더 중요한 것은, 28일간의 정치적 선거운동 맥락에서(in the context of a 28-day political campaign) 10일은 여전히 매우 긴 시간(a very long time)이라는 점입니다. 진보 보수당(the Progressive Conservatives)은 아직 그들의 연설 발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달려오는 정당(a party running from behind)으로부터 여러분이 보기를 기대하는 부정적인 광고들(the negative ads)은 아직 대량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the bottom line)은 마지막에라도 선거운동이 중요하고, 주(州) 전체의 여론(provincewide popular opinion)이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봄 앨버타 주(Alberta)에서는, 통합 보수당(the United Conservative, 이하 UCP)과 신민주당(NDP)은 선거 2주 전에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들에서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였습니다(be running neck and neck). 통합 보수당(UCP)이 투표에서 거의 9% 포인트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주 전체에서 신민주당(NDP)이 우세하다고 해서 신민주당(NDP)이 목표 목록에 있는 모든 의석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니토바주의 경선이 가까워지면, 신민주당(NDP)과 진보 보수당(PC) 모두에게 선거일의 취향(the election-day machinery)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신민주당(NDP)은 지금보다 11석을 더 얻어야 다수당 정부(a majority government)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자유당(Liberals)과 진보 보수당(PC)이 지금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잠재적인 목표들(the potential targets) 중에 쉬운 것은 거의 없습니다.
여론조사가 이번 주 신민주당(NDP)의 장밋빛 그림(a rosy picture)을 그려도 이번 경선(this race)은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토요일에 사전투표(advance polls)가 시작됨에 따라, 이것은 이제 왑 키뉴(Wab Kinew)의 낙선이 될 것입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민주당(NDP) 지도자 왑 키뉴(Wab Kinew)가 앞으로 열흘 안에 주수상(premier)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 남은 10일은 공식 선거운동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2011년, 휴 맥파이든(Hugh McFadyen)과 진보보수당(PC)은 국민투표(the popular vote)에서 신민주당(NDP)을 2% 포인트 차이로 앞섰을 뿐이지만, 여전히 신민주당(NDP)에 18석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범인(the culprit)은 매니토바 자유당(the Manitoba Liberals)의 그해 저조한 성적이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매니토바 진보 보수당(Manitoba Progressive Conservative) 대표 헤더 스테팬슨(Heather Stefanson)은 10일 동안 그녀의 당의 운명(her party's fortunes)을 바꿀 시간이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두갈드 라몬트(Dougald Lamont) 대표는 자유당 지지층(the Liberal support)을 한 자릿수에서 끌어올려 주의회(the legislatur)가 해산될 때 그 당이 차지했던 3석의 의석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