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오늘 새로운 신민주당(NDP) 내각과 함께 왑 키뉴(Wab Kinew)가 매니토바 주수상으로 취임항 예정

작성일 2023.10.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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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의 신임 주수상(Manitoba's new premier) 왑 키뉴(Wab Kinew)는 오늘 취임 선서를 하고(to be sworn) 그의 내각(cabinet)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키뉴(Kinew)는 10월 3일의 선거에서 신민주당(the New Democrats)을 승리로 이끌었고 7년 동안 권력을 잡고 있던 진보보수주의자들(the Progressive Conservatives)을 물리쳤습니다.

그는 캐나다 주(州)들 중에 첫 번째 캐나다 원주민 출신 주수상(the first First Nations premier)이 됩니다.

또한 그는 내각(cabinet)에 매니토바주에서 최초로 캐나다 원주민 여성(First Nations women)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취임식은 위니펙(Winnipeg)에 있는 식물 명소(a botanical attraction))인 더 리프(The Leaf)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통적인 노래와 춤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CTV 뉴스 위니펙(Winnipeg)은 이 행사를 생방송(live-stream)으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신민주당(NDP)은 선거일 밤에 57석의 주의원 의석들(the 57 legislature seats) 중 34석을 차지했고, 키뉴(Kinew)는 내각을 선출할 베테랑 정치인들과 신인들(many veteran politicians and rookies)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신민주당(New Democrats)의 저명한 인사들(the high-profile) 중에는 야당에서(in Opposition) 신민주당 보건평론가(the NDP health critic)였던 전 정신과 간호사(a former psychiatric nurse)인 우조마 아사그와라(Uzoma Asagwara)가 있습니다.

신민주당 재무평론가(NDP finance critic)를 역임한 아드리안 살라(Adrien Sala) 의원도 연임 중이며, 의회에서 높은 인지도(a high profile)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민주당 당원대회(the NDP caucus)에 참여하는 캐나다 원주민 여성(First Nations women)으로는 3선 중인 나하니 폰테인(Nahanni Fontaine) 신민주당 하원의장(the party's house leader)과 2015년 보궐선거(a byelection)에서 승리한 이후 주의회에 몸담고 있는 아만다 라슬린(Amanda Lathlin)이 있습니다.

이전 내각 경험이 있는 한 명의 신민주당원(One New Democrat)은 2016년 의석을 잃기 전에 그렉 셀린저 전 주수상(former premier Greg Selinger) 시절 농업부 장관(agriculture minister)을 지낸 론 코스티신(Ron Kostyshyn)입니다. 코스티신(Kostyshyn)은 또한 매니토바주 서부지방(western Manitoba)에서 선출된 몇 안 되는 신민주당 당원들(the few New Democrats) 중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