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ur)측은 포트 지브랄터 붕괴에 대한 책임 부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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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포트 지브랄터(Fort Gibraltar)에서 발생한 사고로 여러 차례 수술이 필요하고 영구적인 장애(permanent disability)를 가질 위험이 있는 소년 1명을 포함해 17명이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ur) 측이 책임이 없다는 법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 사건은 5월 31일에 일어났는데, 그 때 세인트 존-래빈스커트 학교(St. John's-Ravenscourt School)에서 현장학습(a field trip)으로 방문했던 한 무리의 무게로 요새(the fort)의 높은 통로(an elevated walkway)가 무너졌습니다.
8월에, 붕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아이들 중 한 명의 부모는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ur) 측과 위니펙시(City of Winipeg)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소송은 두 피고의 과실(the two defendants of negligence)과 보행로가 안전하지 않은 것을 비난합니다.
소송에 따르면, 아이는 약 20피트 아래로 떨어져 엉덩이가 부러지고 손목이 부러지는 등 중대한 부상(significant injuries)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수술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 주장에서 아이의 부모는 그들의 아들이 추가 수술(further surgical procedures)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영구적인 장애의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에 킹스벤치 법원(Court of King's Bench)에 제출된 법률 문서에서 축제 측은 요새(the fort)를 유지하는 데 소홀함이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엠엘티 에이킨스 법무조합(MLT Aikins LLP)의 존 마튼스(John Martens)와 알렉산더 미러트(Alexandre Mireault)가 수요일에 제출된 변호인 성명에서, 피고 보야져 축제 회사(Festival du Voyaur Inc.)는 원고가 제기한 혐의(the allegations)를 부인하고 원고가 이 피고에 대해 청구된 구제책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점 또는 피고인에 대한 어떠한 구제책도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 성명은 소송에서 제기된 혐의를 일부를 인정하면서도, 축제 측(The festival)은 시와 협력하여 합리적인 검사(reasonable inspection) 및 유지 관리 프로토콜(maintenance protocols)을 포함하여 요새(the fort)가 방문객에게 합리적으로 안전하도록 합리적인 주의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측(The festival)은 또 위니펙시가 소유하고 있는 포트 지브랄터(Fort Gibraltar) 부지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점검과 정비 소홀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아직 방어 성명서(a statement of defense)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축제 측(The festival)은 법원에 소송을 기각하고 비용을 수여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축제 측(The festival)은 그 사건 이후 폐쇄된 포트(the fort)를 확보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지난 주에 주정부로부터 5만 달러의 보조금(a $50,000 grant)을 받았습니다. 축제 측(The festival)은 그 통로를 허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