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경찰은 퍼비 스트리트 인질극의 용의자이자 트럭 운전기사 실종 사망 사건의 용의자를 사살해

작성일 2023.12.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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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경찰이 목요일 오후에 퍼비 스트리트(Furby Street)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들을 인질(hostage)로 잡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남자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경찰청장 대니 스미스(Winnipeg Police Chief Danny Smyth)에 따르면, 무장한 남자(an armed man)에 의해 건물 3층에서 인질로 잡혀있는 19세 여자의 신고로 경찰관들이 퍼비 스트리트 25번지(25 Furby Street)로 출동했습니다.

인질범(the hostage taker)은 그 아파트에서 바리케이드를 쳤고, 그곳에는 다른 두 명의 성인(23세 남자와 33세 여자)과 3세 어린이 한 명이 그들의 의지에 반하여(against their will) 감금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술팀(the tactical team)과 위기협상반(the crisis negotiation units)이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관리했고, 이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스미스(Smyth)는 33세의 여자와 아이가 풀려나거나 다치지 않고 그 아파트에서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 23세의 남자는 발코니를 통해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미스(Smyth)는 오후가 진행됨에 따라 인질의 안전(the safety of the hostage)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며, 이는 인질범의 행동(the actions of the hostage taker)에 근거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략 오후 5시 10분에, 전술팀(the tactical team은 인질을 구조하기 위해 그 아파트에 들어갔으며, 인질범(the hostage taker)은 구조 수행 중인 경찰의 총에 맞았고, 현장에서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인질(hostage)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 사건은 독립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에 통보돼 인질범 피격(the shooting of the hostage taker)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스미스(Smyth)는 인질범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찰에 알려진 바로는 52세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인질범이 폭력과 무기 범죄로 광범위한 범죄 기록(an extensive criminal record)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사망한 용의자(the deceased suspect)가 같은 주소에서 조사 중인 살인 사건(a homicide)의 용의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주 델타(Delta, B.C.)에서 온 파라 모하머드(Farah Mohamud)는 위니펙에서 배달을 한 후 12월 23일에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고, 그 34세 남자의 시신(the 34-year-old man’s body)은 12월 26일에 그 아파트의 5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스미스(Smyth)는 모하머드의 죽음(Mohamud’s death)에 대해서는 아직 범인이 체포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아직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Smyth)는 그 사건의 공통점(the commonality)은 건물 그 자체가 될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모하머드의 죽음(Mohamud’s death)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