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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리 근처에서 세미 트럭에 화재 발생: 탑승자 3명은 무사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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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금요일 오후에 차량들을 실은 한 세미 트럭(a semi truck)이 화재로 소실된 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12월 29일 오후 2시경에 카베리(Carberry) 동쪽의 1번 고속도로(Highway 1)에서 한 세미 트럭(a semi truck)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대변인은 CTV 뉴스와의 이메일에서, 그 트럭의 운전자는 사고 과정에서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메일은 그 운전자가 1번 고속도로(Highway 1)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그 트럭의 벽을 통해 불길이 들어오는 것을 목격했고, 그는 즉시 갓길에 차를 세우고(pulled onto the shoulder) 다른 동승객들 2명과 함께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그 세미 트럭(the semi truck)과 그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차량들 9대 모두가 그 화재로 완전히 소실됐습니다.
경찰관들은 1번 고속도로에서 금요일 오후에 약 1시간 동안 서쪽 방향의 교통을 통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세미 트럭(semi truck)과 그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차량들 9대 모두가 그 화재로 완전히 소실됐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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