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유류세 일시정지, 앨버타주에서는 낮은 세율의 유류세로 복귀해

작성일 2024.01.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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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州)가 주유소 펌프에서 비용 절감을 제공하기 위해 휘발유세(the gas tax)를 일시 중지하면서, 다른 주(州)는 휘발유세를 복귀시키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the Manitoba government)는 월요일부터 자동차 운전자들(motorists)이 앞으로 6개월 동안 리터당 14센트의 유류세(fuel tax)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자동차 운전자들(motorists)의 물가 인상(inflation)을 돕기 위해 이번 조치(the measure)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앨버타 주정부(the Alberta government)는 거의 2년 전 휘발유세(the gas tax)를 중단한 뒤 다시 도입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앨버타 주(Alberta)의 운전자들은 펌프에서 리터당 9센트의 세금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버타 주(Alberta)는 그 세율은 리터당 9센트로 자동차 운전자들이 일시정지(the pause) 전에 지불했던 13센트보다 더 저렴하다고 말했습니다.

앨버타 주 재무장관(Alberta Finance Minister) 네이트 호너(Nate Horner)는 그 세율(the tax rate)은 석유 평균 가격(the average price of oil)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the price of West Texas Intermediate)이 배럴당(per barrel) 평균 80달러가 되면 앨버타인들(Albertans)은 유류세(the fuel tax)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너(Horner) 장관은 12월의 뉴스 발표에서, 앨버타주의 연료세(Alberta’s fuel tax)는 주(州) 세입원(provincial revenu)의 예측 가능한 원천(a predictable source)으로 다른 세입원들(other revenue sources)의 변동성(the volatility)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주(州)는 봄에 유류세(the fuel tax) 관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온타리오 주(Ontario)에서는 주정부가 6월까지 휘발유세 중단(a break on the gas tax)을 연장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은 리터당 9센트를 계속 낼 것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와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의 야당들(opposition parties)은 가스세(gas taxes)에 대한 세금 감면을 요청했지만, 이들 주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