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시는 상징성 넘치는 공식 150주년 로고를 공개해

작성일 2024.01.1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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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2024년에 도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이제 150주년을 기념(the sesquicentennial celebrations)하는 공식 로고가 생겼습니다.

스콧 길링햄 시장(Mayor Scott Gillingham)은 월요일에 공식 제막식(the official unveiling)에서 위니펙 시가 원했던 것은 이 독특한 성찰과 축하의 순간(this unique moment of reflection and celebration)에 진정으로 상징하는 이미지였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의 고유한 뿌리, 자연의 아름다움, 풍부한 다양성, 그리고 함께 공유하는 밝은 미래(shared bright future)를 기념하기 위해 위니펙 시민들 자신의 경험을 가리키는 이미지를 원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토템 두뎀(Totem Doodem)의 지역 예술가 조든 스트레인저(Jordan Stranger)가 디자인했으며, 원주민 문화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여 상징주의(symbolism)가 가득합니다.

거북섬을 나타내는 거북이 껍질의 윤곽(the outline of a turtle shell) 위에 도시의 발자국을 겹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밝은 태양과 세차게 쏟아지는 눈송이로 표현되는 계절에 대한 언급도 있고, 지역 농작물, 도시의 두 강, 그리고 화해의 길(the path of reconciliation)을 상징하는 발자국도 있습니다

그래픽 중앙(the middle of the graphic)에 걸쳐 강조되고 위쪽으로 말리는 "위니펙 150"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스트레인저(Stranger)는 앞서 갔던 사람들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기리는 의미로 이 시점에 이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각자가 평화, 존경, 사랑을 찾고, 위니펙 시가 각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이 그래픽이 시청의 현수막에 먼저 등장한 뒤 1년 내내 다른 장소와 행사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는 폭스 트레이딩 회사(Forks Trading Company)와도 일련의 위니펙 150 상품(a line of Winnipeg 150 merchandise)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은 공식적으로 첫 시의회 회의 기념일(the anniversary of the first council meeting)인 1월 19일 금요일에 15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는 연중 다양한 공식 행사와 축하 행사(a variety of other events and celebrations)를 약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