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경찰은 한 레스토랑의 주인이 말다툼 끝에 숨졌다고 밝혀

작성일 2024.01.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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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the Winnipeg Police Service, 이하 WPS)은 한 위니펙 식당(a Winnipeg restaurant)에서 몸싸움(a physical altercation)이 벌어져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은 수요일 오후 5시 30분경 커크필드 지역(Kirkfield neighbourhood)의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골프 블러바드(Golf Boulevard) 교차로에 있는 코크 앤 플레임(the Cork & Flame) 레스토랑으로 호출되었습니다.

그 레스토랑 주인인 51세 키리아코스 보기아차키스(Kyriakos Vogiatzakis)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남자 한 명이 그 지역에 위치해 경찰에 연행됐지만 아직 혐의가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대변인은 현 시점에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문 앞 주차장이 노란 경찰 테이프(yellow police tape)로 둘러싸여 있는 사이 수많은 경찰 순찰차들(numerous police cruisers)이 주변을 에워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살인사건(a homicide)으로 수사되고 있는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부검(an autopsy)을 통해 정확한 사인(the exact cause of death)이 밝혀질 것입니다.

보기아차키스(Vogiatzakis)는 한때 위니펙의 강들(Winnipeg's rivers)에서 운항했던 MS River Rouge 유람선(cruise ship)의 전 소유주입니다.

그의 형 마이크 보기아차키스(Mike Vogiatzakis)는 페이스북에 그의 형의 죽음에 대한 글을 올렸지만 인터뷰를 거부했습니다.

코크 앤 플레임(the Cork & Flame) 레스토랑은 목요일에 현관문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 때문에(due to unforeseen circumstances)" 문을 닫았다는 메모가 붙어 있습니다

비디오 감시(video surveillance)나 수사관들(investigators)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information)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204-986-6219로 위니펙 경찰의 주요 범죄 부서(the police service's major crimes unit)에 전화할 것을 요청합니다.

익명 제보(anonymous tips)는 204-786-8477 범죄예방센터(Crime Stoppers)를 통해 연락하거나 웹사이트를 통해 남겨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