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는 생활비 문제에도 불구하고 자선 단체가 기록을 경신함에 따라 위니펙 사람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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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2023년에 2,280만 달러($22.8M) 기금을 모금해 2022년에 세운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자선 단체들(charities)은 기부자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는 작년에 위니펙 시민들이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유나이티드 웨이 위니펙(United Way Winnipeg)은 개인 기부(individual donations)와 직장에서 운영하는 모금 행사(workplace-run fundraisers)를 통해 2023년에 2,280만 달러($22.8 million)를 모금하여, 2022년에 모금한 2,170만 달러($21.7 million)를 넘어서는 등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연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the figure)는 캐나다 전역의 자선단체가 생활비 상승(the rising cost of living)으로 인해 기부금 감소와 전염병 대유행 이후 수요 급증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캐나다인이 30,00개 이상의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등록 자선단체(a registered charity)인 캐나다헬프스(CanadaHelps)는 2022년에 31.5%의 자선단체들이 전년보다 적은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약 3,000개의 자선단체들 중 절반 이상이 현재 서비스 수요(current demand for their services)를 충족할 수 없으며, 전염병 대유행 이전보다 자원봉사자 수가 줄었다고 답했기 때문입니다.
유나이티드 웨이 위니펙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리처드슨(Michael Richardson, president and CEO of United Way Winnipeg)은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관대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미 전역에서 자선 활동(philanthropy)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돈을 기부하거나 기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으며, 위니펙은 기부에 관한 한 전국에서 가장 관대한 도시 중 하나이고, 위니펙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에 도전에 성공적으로 맞서서(to answer the bell)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600개 이상의 직장들과 20,000명의 개인 기부자들(individual donors)이 이 기록 경신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는 이 기부금이 취약 계층(vulnerable people)을 돕는 125개 이상의 지역 기관,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슨(Richardson)은 기부금 액수가 지역사회의 필요를 말해준다며,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이웃과 친구, 가족을 돌보고 싶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고경영자(CEO)는 캐나다인 3명 중 1명(one in three Canadians)은 언젠가는 유나이티드 웨이 기관(a United Way agency)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나이티드 웨이 위니펙(United Way Winnipeg)은 개인 기부와 직장 모금 활동을 통해 2023년에 2,280만 달러($22.8M)를 모금하는 등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연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유나이티드 웨이 위니펙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리처드슨(Michael Richardson)은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