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12세 청소년 2명이 총기 협박과 관련하여 체포돼

작성일 2024.02.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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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이 매니토바주 서부지방에 있는 학교들 2곳에서 총기(guns)와 관련된 두 건의 개별 사건들(two separate incidents)에 대해 대응한 후 매니토바주 청소년 두 명이 기소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두 사건들 모두는 화요일에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포티지 라 프레리 지자체(the RM of Portage la Prairie)에서 한 청소년(a youth)이 총을 학교에 가져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들은 구금되었지만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그 용의자(the suspect)가 그날 오전에 다른 아이들 2명도 폭행하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12세 소년은 흉기를 든 폭행(assault with a weapo), 폭행(assault)과 3건의 협박(uttering threats)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첫 번째 사건(the first incident)이 발생한 곳에서 북쪽으로 약 125km 떨어진 알론사 지자체(the RM of Alonsa)에 있는 학교에서 또 다른 청소년이 다른 학생들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관들이 그의 집에서 그 12세 소년을 발견하고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는 협박 혐의(charges of uttering threats)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들은 서로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청소년들은 모두 구속에서 풀려나 곧 법정 출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혐의도 법정에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의 줄리 쿠르차이 상병(Corporal Julie Courchaine)은 보도 자료에서, 학교에서 위협이 발생할 때마다 즉시 대응하고 철저히 조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부모와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앉아서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협박을 하는 것의 심각성(the seriousness of making threats)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들의 행동이 범죄 혐의(criminal charges)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