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대다수의 매니토바 주민들은 휘발유세 감면이 연장되기를 원해: 여론조사 결론

작성일 2024.02.21 14:35

634 조회
목록

한 납세자 옹호 단체(a taxpayer advocacy group)의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이 주의 유류세 면제기간(the province’s fuel tax holiday)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인기가 있으며, 대다수의 주민들(a majority of residents)은 6개월 더 이 조세감면(the tax break)이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일에 캐나다 납세자 연맹(the Canadian Taxpayers Federation, 이하 CTF)은 레거 여론조사(a Leger poll)를 발표했는데, 그 여론 조사는 77%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휘발유(gas)에 대한 14%의 주세(provincial tax)를 6개월 동안 면제하는 이 세금 감면(the tax break)을 연장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의 대초원주 책임자(the prairie director)인 가제 호브리치(Gage Haubrich)는 보도 자료에서, 그 수치는 명확하고,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3/4 이상이 주정부가 가솔린(gas)을 더 저렴하게(more affordable)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운전자들은 거의 두 달 동안 주유기에서(at the pumps) 돈을 절약해 왔고, 그 절약된 돈이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400명의 성인 매니토바 주민들(adult Manitoban residents)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들에게 유류세(the fuel tax)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지지하는지를 물었는데 71%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세단(a sedan)을 채우고 2주에 한 번 미니밴(a minivan)을 채우는 두 대의 차량을 가진 가족은 6개월의 주유세 면제 기간(the six-month gas tax break) 동안 최소 $342를 아낄 수 있습니다. 만약 6개월 더 연장된다면, 그 가족은 $684를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CTV 뉴스 위니펙은 화요일에 매니토바 주정부(the Manitoba government)가 이 나라에서 그 주(州)가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the lowest inflation rate)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주로 휘발유세 면제기간(the gas tax holiday)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레거 여론조사(a Leger poll)에 따르면, 이것은 온라인 여론 조사(an online poll)였기 때문에, 어떤 오차 한계(margin of error)도 그것이 비확률 표본(a non-probability sample)이라고 부르는 것과 연관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