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 겨울 날씨 예상, 최대 20cm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작성일 2024.02.24 21:43

647 조회
목록

매서운 추위(bitter cold)와 눈더미(a heap of snow)가 다음 주 초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ECCC),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은 금요일 오후에 위니펙 시를 포함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 기상 특보(a special weather alert)를 발령했습니다.

그 기상청은 강력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앨버타 클리퍼 시스템(fast-moving Alberta clipper system)이 일요일 밤에 발달하여 월요일에 대초원(the Prairies)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문에서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에 따르면, 매니토바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는 화요일 아침까지 강풍(heavy winds)과 기온 급락(plummeting temperatures)과 함께 10~20cm의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service)은 화요일 아침에 최저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매니토바 중부 전역의 여행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은 폭풍의 직격탄(the brunt of the storm)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캐나다 환경청(ECCC)은 일요일 밤부터 눈과 차가운 비가 섞인 진눈깨비(a mix of snow and freezing rain)가 이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시속 70k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매서운 추위(the bitter cold)가 며칠밖에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 추가적인 경보와 주의보(additional warnings and advisories)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