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장은 포티지와 메인 교차로를 보행자 통행에 개방할 때라고 말해

작성일 2024.03.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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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장은 수백만 달러의 수리비와 수년간의 건설 관련 교통 지연(construction-related traffic delays)을 피하기 위해 포티지(Portage)와 메인(Main) 교타로를 보행자들에게 다시 개방하는 동의안(a motion)을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길링햄(Scott Gillingham) 시장은 금요일 아침에 위니펙 시청에서 4명의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이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길링햄(Gillingham) 시장은 도로 표면 아래 방수막(the waterproof membrane)을 수리하는 데 드는 교통 영향과 관련 비용에 대한 새로운 도시 보고서가 4-5년 동안의 건설 관련 교통 지연을 설명하고 있으며 최소 7,300만 달러($73 million)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30~40년 후에는 더 많은 비용(more costly repairs)이 드는 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는 행정 보고서에 명시된 현 상태(the status quo)를 지지할 수 없으며 통근자와 기업, 시민과 납세자의 이익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대안(a more practical alternative)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티지(Portage)와 메인(Main)을 보행자 통행에 개방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길링햄(Gillingham) 시장은 셰리 롤린스 하원의원(Coun. Sherri Rollins)과 협력하여 시의 새로운 교통망의 출범과 동시에 2025년 여름까지 포티지(Portage)와 메인(Main)을 보행자 횡단에 개방할 것을 권고하는 동의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자신의 집행 정책 위원회(his own executive policy committee)를 포함한 의회 의원들이 이 접근법을 거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65%의 유권자들이 바리케이드를 계속 유지기를 원한다는 결과가 나온 2018년 시민투표(the 2018 plebiscite)에 대해 유권자들도 궁금해할 것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공정한 질문(a fair question)이지만 6년 만에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었다며, 방수막 수리와 관련된 건설 일정(the construction timeline)과 비용이 당시나 지난 시민 선거 기간(the last civic election) 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으로 인해 출퇴근 패턴(commuting patterns)도 변화하여 교차로를 통한 교통량이 줄어들고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량이 줄어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만약 유권자들이 2018년에 그런 정보를 알았다면 아마도 다른 선택(a different choice)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도 그랬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길링햄(Gillingham) 시장은 1979년 이후 폐쇄된 이 교차로(the intersection)가 주의를 산만하게 할 정도로 수년에 걸쳐 많은 관심과 에너지를 소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차로를 다시 개방하려는 움직임은 시가 2023년 4월 논쟁의 여지가 있는 교차로(the contentious intersection)에 대한 다양한 계획 옵션을 발표한 후 나왔습니다.

노면 아래 방수막(a waterproof membrane underneath the road surface)과 보행자의 통행을 막는 바리케이드를 교체해야 했는데, 당시 시는 이 프로젝트를 이용해 교차로를 단장하고 싶어했습니다.

특별 행사를 위해 개방될 수 있는 보호 기둥(bollards)이나 울타리(fencing)로 장벽을 대체하는 방안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교차로를 보행자 횡단(pedestrian crossings)에 개방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협의 중에 제기되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2018년 사진에서 포티지(Portage)와 메인(Main) 교차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위니펙 시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교차로 재개를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2018년 8월 사진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메인 스트릿(Main Street)의 교차로를 보여줍니다. 브라이언 보우먼 전 시장(Former mayor Brian Bowman)은 처음에는 보행자들에게 교차로를 다시 개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2018년 구속력이 없는 시민투표(a non-binding plebiscite)에 참여한 위니펙 시민 대다수가 반대 의사를 표명하자 이를 철회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TV News Winnipeg, CBC News Manitoba,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