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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는 웨스트젯(WestJet)과 함께 여행용 위탁 수하물(checked-bag)에 비용을 부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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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업계 전문가들에게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웨스트젯(WestJet)이 같은 조치를 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번 주에 이코노미석 요금으로 첫 번째 위탁 수하물 요금(first checked-bag fee)을 5달러 인상했습니다.


맥길 대학 경영학부(McGill University's faculty of management)의 부교수(an associate professor)인 칼 무어(Karl Moore)는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사업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돈을 낭비하는 것이며,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데 분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고객이 더 높은 수하물 요금을 부과받은 후, 분노를 표현할 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이 항의하지 않더라도, 항공사들은 또 다른 결과(another consequence)에 직면할지도 모르는데, 이를테면 더 많은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기내 반입 수하물로 기내를 꽉 채우는 승객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 산업을 연구하는 요크 대학(York University)의 경제학 부교수(an associate professor of economics) 프레드 라자(Fred Lazar)는 승객들 사이에서 기내 공간(carry-on space)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위탁 수하물 수수료


2월 27일 이후 예약된 여행의 경우,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북미, 카리브해(the Caribbean) 및 중앙 아메리카에서 기본 및 표준 이코노미 요금으로 35달러에서 42달러 사이의 요금을 첫 번째 위탁 수하물을 청구합니다.


또한 웨스트젯(WestJet) 은 2월 14일 이후에 예약된 이코노미 요금의 첫 번째 위탁 수하물에 대해 35달러에서 42달러 사이의 요금을 부과합니다.


얼마 전, 국내선의 모든 승객들은 무료로 수하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특전은 포터 항공, 웨스트젯(WestJet) 항공사 그리고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더 싼 가격에 25달러의 확인 수하물 요금을 도입한 2014년에 끝이 났습니다. 10년 후, 그 요금은 적어도 40%가 올랐습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 대변인 피터 피츠패트릭(Peter Fitzpatrick)은 CBC 뉴스에 이메일을 통해 항공사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to remain competitive)" 수하물 요금을 인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웨스트젯(WestJet) 대변인 줄리아 브루넷(Julia Brunet)은 이메일에서 수하물 요금이 항공사가 모든 여행객에게 기본 요금(base fares)을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수하물 위탁 수수료(checked-luggage fees)가 상승함에 따라 기내 반입 수하물(the carry-on bags)을 가득 채우는 승객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라자(Lazar)는 만약 여러분이 위탁 수하물에 대해 요금을 부과한다면, 기내 반입 수하물에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유일하게 논리적인 것을 할 것이고, 그들은 위탁 수하물에서 무료인 기내 반입 수하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자(Lazar)는 너무 많은 휴대품은 승객들뿐만 아니라 항공사들에게도 문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비행기들이 기내 반입 수하물, 외투를 놓을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고 마지막 순간에도 많은 수하물들을 확인해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레어 에어라인(Flair Airlines)과 포터(Porter) 등 일부 항공사는 이미 승객이 최저 기본 요금(lowest, basic fare)으로 비행기표를 구매할 때, 기내 수하물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말, 선윙(Sunwing)은 이 서비스에 25달러의 요금을 도입했습니다.


웨스트젯(WestJet)과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기내 반입 요금(carry-on charges)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현재 무료 수하물 1개 정책(their policy of one free overhead bag)을 변경하지 않았다고만 밝혔습니다.


비행기를 취소하기에는 너무 비싼가요?

 

단지 수하물 요금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초저가 항공사(ultra low-cost carrier)인 플레어 에어라인(Flair Airlines)도 최근 변경 및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여러 다른 수수료를 인상했는데, 그 중 일부는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어 에어라인(Flair Airlines)의 취소 수수료(cancellation fee)는 최근 1주일 이상 전에 미리 취소할 때 승객 1인당 84달러로 115%나 뛰었으며, 따라서 왕복 티켓(one round trip)을 취소하려면 168달러가 듭니다.


플레어 에어라인(Flair Airlines) 고객 페르난도 시카스(Fernando Chicas)는 지난 4월 토론토(Toronto)에서 4명의 가족이 탑승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Abbotsford, B.C.) 왕복 항공편을 취소하기 위해 항공사에 연락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시카스(Chicas)는 환불이 불가능한 항공권(non-refundable tickets)을 구입한 지 몇 주 후, 날짜를 선택할 때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의 여행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CBC 뉴스가 본 온라인 채팅 세션에 따르면, 플레어 에어라인(Flair Airlines)는 시카스(Chicas)에게 항공권 비용(거의 600달러)이 취소 수수료(CBC 뉴스가 계산한 672달러)보다 적기 때문에 가족이 탑승하지 못한 항공편에 대해 돌려 받을 것이 없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시카스(Chicas)는 항공사가 그의 돈을 공짜로 취하는 것에 대해 매우 좌절했고, 때때로 저렴한 비용이 최선의 선택(the best option)이 아니라는 인상을 남깁니다.


플레어 에어라인(Flair Airlines)은 CBC News에, 최근의 변경 및 취소 수수료 인상은 여전히 가능한 가장 낮은 기본 요금을 제공하는 임무와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 가브리엘 포이리에(Gabrielle Poirier)는 요금을 분리함으로써, 고객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만을 위해 지불한다고 이메일에서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행자들이 수수료를 지불하면 위약금(penalty) 없이 비행기를 변경할 수 있는 "트래블플렉스(ravelflex)"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BC 뉴스는 캐나다 교통부에 항공료 광고 가격에 나타나지 않는 과다한 수수료(the plethora of fees)에 대해 우려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캐나다 교통부 대변인 히첨 아야운(Transport Canada spokesperson Hicham Ayoun)은 개인 회사로서 캐나다의 항공사들은 선택적인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어떻게 부과하는지를 포함하여 스스로 사업 결정을 내릴 책임이 있다고 이메일에서 말했습니다.


즉, 추가된 항공료(added airline fees)의 까다로운 세계를 항해하는 것은 승객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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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이후에 예약한 여행의 경우,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북미, 카리브해(the Caribbean) 및 중앙 아메리카의 기본 및 표준 일반석 요금에 대해 첫 번째 위탁 수하물에 $35~42의 요금을 부과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은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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