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의 발언에 따라 전문가와 사회 운동가들은 아동 복지 시스템 변화를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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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청장 대니 스마이스(Winnipeg Police Chief Danny Smyth)가 청소년 폭력 범죄의 급증에 대해 극명한 발언(stark comments)을 한 후 전문가와 사회 운동가들이 아동 복지 시스템(the child welfare system)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 스마이스(Smyth)는 그룹 가정과 위탁 가정(group and foster homes) 모두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at-risk youths)을 돕고 관찰하는 데 필요한 것이 부족하다며, 그래서 도시 전역에서 무작위 공격(random attacks)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19세 여성이 세인트 비탈(St. Vital)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강도를 당하고 마쉐티(a machete: 중남미에서 쓰는 벌채용 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생명에 치명적인 부상(life-altering injuries)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이스(Smyth)는 이 사건과 이와 유사한 다른 공격(a rash of other attacks)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스마이스(Smyth)는 목요일에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은 이러한 공격이 무작위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며, 공격자들은 청소년으로 묘사되었으며 공격은 폭력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장은 이 일련의 폭력 범죄(this string of violent offence)에 연루된 용의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으며, 그들은 아동 복지 시스템(the child welfare system)에 속해 있으며 자원이 부족한 위탁 보호 시설이나 그룹 홈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매니토바 추장 협의회(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와 매니토바 아동 옹호 단체(Manitoba Children's Advocate)는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매니토바 아동 옹호 단체는 성명에서 취약한 아동들(vulnerable children)을 돕기 위해 위탁 가정과 그룹 홈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과 마찬가지로 관련 청소년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만, 이러한 범죄는 커다란 구조적 실패의 결과(a result of a larger systemic failure)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사회 봉사 활동가(Community outreach worker)인 미치 버보니에르(Mitch Bourbonniere)는 그룹 홈 직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려는 스마이스의 의도(Smyth's intentions)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발언이 보호 아동에게 낙인을 찍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버보니에르(Bourbonniere)는 10,000명의 청소년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런 폭력적인 행동(violent behaviour)을 하는 청소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이너시티 유스 얼라이브(Inner-City Youth Alive)의 설립자(the founder)인 켄트 듀엑(Kent Dueck)은 트라우마를 입은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솔직한 대화(honest conversations)가 필요하다며, 그룹 홈에 결과를 요구하고 그 결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마이스(Smyth)는 목요일에 주수상이 발표할 예정인 안전 정상회담(safety summit)에서 청소년 범죄(youth crime)가 다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3월 15일 위니펙의 기둥에 경찰 테이프가 감겨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