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법 시행 - 올해 7월 15일부터 단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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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7월 15일부터 운전중 휴대폰(hand-held cellphone) 사용(통화, 문자전송 등) 금지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단속하고, 적발된 운전자는 $191의 벌금을 부과 받을 것이라고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오늘(목요일), 매니토바주정부 교통부 장관(Transportation Minister) 스티브 애쉬톤(Steve Ashton) 은 경찰은 법을 위반한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법을 강요하기 위해 벌금티켓을 발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월15일에 여러분은 3개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거나 문자메세지 전송을 위하여 갓 길에 정차를 하거나, 핸드프리(hands-free) 장치를 사용하거나, 또는 벌금티켓을 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휴대폰을 사용하든가 말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법은 매니토바주가 운전중 휴대용 기기(hand-held devices) 사용을 금지하는 비슷한 법을 시행하는 다른 주(provinces, states) 또는 다른 나라와 보조를 맞추기 위하여 도입되었습니다.
운전중 휴대용 기기(hand-held devices) 를 사용하는 것은 최근의 무선기술이 확산되면서 급격히 증가를 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에 발생한 도로 충돌사고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CAA Manitoba 와 매니토바 공공 보험(Manitoba Public Insurance)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CAA Manitoba 의 사장 마이크(Mike Mager)는 도로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금지법을 위해 지속적인 경찰의 단속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 대변인은 경찰이 어떻게 단속할지 언제부터 단속을 할지 아직 준비중이라고 말했고, 경찰 대변인은 7월 15일경부터 단속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법은 운전중 핸드프리 장치(hands-free devices)를 이용하고 핸드프리 방식(hands-free manner)을 사용하여 휴대폰 통화를 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hand-held cellphone)을 이용하여 위급상황에서 경찰(police), 소방 또는 응급서비스(fire or ambulance service)에 전화를 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번역 요약함.
작년부터 도입이 거론되던 운전중 핸드폰 사용을 금지되는 법이 드디어 시행됩니다. 경찰이 7월15일부터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지만, 만일을 위하여 지금부터 핸드프리장치를 마련하여 사용하거나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중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나 위니펙시에서 새로 만드는 법의 위반 벌금이 이제는 $100 을 넘어 거의 $200 에 육박합니다. 미리 벌금으로 나갈 돈을 핸드프리장치에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속도위반 벌금이 $50 ~ $80 선이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100 을 넘어서 그 동안의 물가상승율보다 벌금이 더 높이 뛰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법의 위반 벌금도 엄청 크지만 그래도 운전자나 도로 행인들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