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는 2025년 50% 주 재산세 감면 폐지, 1,500달러 정액공제로 대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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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당(NDP) 주정부가 세금 부담(tax burden)을 더 가치 있는 부동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내년에는 $350의 공제액(credit)도 사라질 것입니다.
매니토바주의 신민주당(NDP) 주정부는 모든 가정에 대해 $1,500의 재산세 단일 공제(a single $1,500 property tax credit)를 적용하는 대신 기존의 교육세 환급 패키지(existing package of education-tax rebates)를 폐지할 계획입니다.
화요일에 상정될 예정인 왑 키뉴 정부(Wab Kinew's government)의 첫 번째 예산은 2025년에 50%의 주 재산세 환불금(provincial property tax rebate)과 $350의 교육세 공제(education tax credit)를 모두 없애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키뉴 정부 대변인(a spokesperson for the Kinew government)이 말했습니다.
그 대변인은 주 재산세(provincial property taxes)가 부과되는 모든 부동산이 2025년에 최대 $1,500의 세금을 감면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4년에는 어떤 변화도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에 제안된 변경은 2025년에 $1,500 이하의 주 재산세(provincial property taxes)를 부과받는 모든 매니토바 가구(every Manitoba household)가 주정부 재산세를 전혀 내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년에 교육청세(school division taxes)가 예외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이는 전체 주(州) 가구의 거의 절반(nearly half of all provincial households)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평가액이 더 높은 주거용 부동산(residential properties)은 내년에 더 많은 주 재산세(provincial property taxes)를 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25년에 2,500달러 상당의 주정부 재산세가 부과될 만큼 충분히 높게 평가된 주택은 1,500달러 공제가 적용된 후 1,000달러의 주정부 세금 고지서가 남게 됩니다.
같은 주택에 대해서는 기존의 세액공제 패키지(the existing package of credits)에 따라 900달러 상당의 주 재산세(provincial property taxes)가 부과되는데, $1,250 상당의 50% 세금 감면(a 50 per cent tax break)과 $350의 세액공제($350 credit)가 적용됩니다.
이 제안된 변경(the proposed change)은 왑 키뉴 주수상(Premier Wab Kinew)이 자신의 당이 야당일 때 추진했던 주 세금 감면 50%(the 50-per-cent provincial tax break)에 대한 비판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키뉴(Kinew)와 신민주당(NDP) 소속의원들은 전 진보보수당 정부(the former Progressive Conservative government)가 도입한 세금 감면이 주로 부유한 매니토바 주민들과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한 기업 소유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위니펙에 CF 폴로 파크 쇼핑 센터(CF Polo Park shopping centre)를 소유한 캐딜락 페어뷰(Cadillac Fairview)는 2022년에 $1,048,213의 수표를 받았으며, CBC 뉴스는 위니펙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부동산(the most valuable Winnipeg properties)의 소유주가 가장 큰 리베이트 수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 결과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신민주당(NDP) 주정부 대변인은 매니토바주가 더 가치 있는 부동산으로 세금 부담(the tax burden)을 전환한 결과로 2025년에 주 재산세(provincial property taxes)에서 얼마나 많은 추가 수익(additional revenue)을 올릴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수치는 화요일에 예산(the budget)이 공개되면 발표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재산세 세액공제의 변경은 동일한 고지서에 적용되는 지방 자치 단체 재산세(municipal property taxes)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매니토바 대학의 정치학 명예교수인 폴 토마스(Paul Thomas, professor emeritus of political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Manitoba)는 신민주당(NDP) 정부가 더 소박한 주택(more modest)을 소유한 사람들이 새로운 공제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 재산세 감면의 변화를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Thomas)는 인터뷰에서 키뉴(Kinew)의 신민주당(NDP)을 언급하며 전달하기 위한 설득력 있고 효과적인 방법(plausible and effective way)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며, 사람들은 그런 혜택에 익숙해져 있고, 그런 혜택에 익숙해지면 그것을 빼앗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Thomas)는 또 매니토바에서 많은 대중들이 같은 고지서(on the same bill)에 표시되는 지자체 재산세(municipal property taxes)와 주 재산세(provincial property taxes)를 구분하지 않는다며, 이는 재무장관뿐만 아니라 요즘 정부의 주요 발표(any major announcement)에서 가장 전면에 나서고 있는 주수상의 역량도 요구되는 진정한 소통의 과제(a real communications challenge)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민주당(NDP) 주정부 대변인은 이 변화는 2024년 재산세 감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유일한 변화는 50%의 세금 환급이 나중에 수표 형태(the form of cheques)로 우편 발송되는 대신 재산세 고지서(property tax bills)에 나타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드리안 살라 재무부 장관(Finance Minister Adrien Sala)은 목요일 위니펙의 빅토리아 병원(the Victoria Hospital)에서 새 신발을 개봉하는 예산 편성 전 전통 행사(a pre-budget tradition)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첫 예산안은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